[간추린 교육뉴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이 제작한

교육영화 <숨은 영웅: 데미안>이

부산 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는 청소년 성장과 장애공감 교육 영화로,

장애인을 단순히 극복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기존 시선에서 벗어나,

다양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영화제에서의 수상은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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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학교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2025. 에코×테크 리더십 연수」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청년 창업가가 만든 농업 기술, 문화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팜 실증 시스템과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통해 체험하며,

청년 창업가와 학생 멘토링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리더들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를 지속 운영하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여는

‘에코테크 교육공동체’를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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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제13회 충북교육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책장을 넘기면 17만 개의 꿈결이 반짝!>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충북교육 정책을 반영한 교육도서관 사업 홍보와

성과 전시를 강화해 정책사업과 연계한 전시가 진행됩니다.

또한 축제 기간인 오는 23일 오후 2시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는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궤도의 통섭의 광장 강연과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조병영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의

미디어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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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솔미유치원은 지난 17일 충청대학교 컨벤션에서

「2025학년도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체육대회는 가족맞이와 입장식을 시작으로

▲팀별 에어타이어 굴리기 ▲가족 통나무 굴리기 ▲하노이 장애물 이어달리기

▲전략 줄다리기 등 유아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아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고,

가정과 유치원의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유아는 게임을 통해 규칙을 지키며 협동심과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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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소이초등학교 ▲삼성중학교 ▲보은중학교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 ▲운호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가 함께 부르는 교가 합창 영상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영상 제작은 센터 내 전문 스튜디오에서

학교별 교가 합창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은 사전 연습을 통해 합창을 준비하고, 녹음 및 영상 제작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앞서 제작한 영상은 미디어교육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북미디어교육방송을 통해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영상과 음원은 각 학교에도 배포되어 수업과 교육자료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향후, 미디어교육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참여 학교를 점차 확대해서 합창 영상 제작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