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2026 수시 대비 2차 제시문 모의 면접을 했습니다.

이번 모의 면접은 도내 44명의 교사가 면접 위원으로 참여해

인문학과 사회과학. 수학, 물리학, 화학 등으로 나눠

총 37개 면접실을 운영했습니다.

특히, 이번 모의 면접에서는 교육청이 개발한 인적성 면접 워크북을 제공해

수능 준비와 더불어 단위 학교 자체 인적성 면접 대비가 가능하도록 지원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수능에 전념하도록 안내하면서

수능 직후인 오는 11월 16일에는 3차 모의 면접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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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제23회 청원생명쌀 마라톤대회에서 사제동행 행복마라톤 챌린지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디서나 운동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이 일상에서 신체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삶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몸으로 배우는 생생한 경험을 했습니다.

한편, 오창고는 학생 주도형 체육 프로그램인

▲나는 헤라클라스다 ▲GRIT125 프로그램

▲라이프러너즈 등을 통해 학교 체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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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은 어제(20일) 음성 교육발전특구 우수교원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인

‘2025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선진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제주 지역 현장 체험으로 총 11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음성교육지원청 소속 전문직과 교원 27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독서를 통한 탐구력 강화와

학생 교육격차 완화 등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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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험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충북은 총 35교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도교육청은 오늘(21일) 시험지구 및 시험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험장 운영과 관리에 대해 구체적 지침과 유의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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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등학교는 지난 18일 대구 간송미술관과 한국전선문화관 일대에서

가을 인문독서기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행은 문화의 날을 기념하고

문학‧역사‧예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학생의 내면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됐습니다.

먼저 학생은 간송미술관 대구관에서는

한국 미술의 정수와 조선 시대 예술가들의 철학을 생생히 느끼고,

한국전선문화관은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산업화 시대를 배경으로 형성된 근대문화의 흐름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