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초등학교는 지난 5일까지 청주온마을배움터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학년별 맞춤형 전통 미술 기법을 탐색하는 수업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전문성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여

학생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기르고,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이해하도록 마련됐습니다.

서촌초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배움을 넓히고, 전통문화의 가치 이해를 높이는 교육과정을 지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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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중학교는 오는 19일까지 ‘탄소중립 실천교육’의 일환인

「2025 솔밭 그린 히어로 페스티벌」을 운영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형 부스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행사는 ▲친환경 세제 리필 체험을 하는 ‘리필 스테이션’을 시작으로,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틀리에’와 ‘하찮은 키링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경주인 ‘솔라 레이싱 트랙’ 등

오는 19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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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청성초등학교는 지난 5일, ‘사랑 나눔 효실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학생이 효와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의 의미를 배우도록 마련됐습니다.

학생은 청성면 산계 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과 함께 ‘알쏭달쏭 퀴즈’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안마 봉사와 악기 연주,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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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초등학교는 지난 5일

‘전통 한방 재료를 활용한 천연 멀티밤 만들기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동의보감 속 자운고(紫雲膏)의 역사와 활용법을 배우고,

유해 성분이 없으며 염증 치유에 효과적인 한방 재료의 효능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참가자는 천연 멀티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 지식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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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공업고등학교는 지난 5일, 충북대학교에서 진행하는

<2025. 지역거점 과학기술인재 AI-진로 페스티벌, 세계로! 미래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과학기술인재를 조기 발굴해

청소년의 이공계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진행됐습니다.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체험 및 진로 상담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