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다채움 활용 교육 연구대회에서

총 6편의 우수 연구를 선정했습니다.

연구대회는 디지털 기술 활용 교수 역량을 높여,

다채움을 활용한 미래형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구대회 수상작은 다채움 채움콘텐츠와 교육연구정보원 연구대회 자료실에 탑재돼

도내 교원이면 누구나 열람 및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혜원 미래교육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다채움을 기반으로 한 수업 혁신 연구를 지속 지원해,

학생 주도성과 참여를 중심에 둔 미래형 교수‧학습 모델을

학교 현장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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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8일 2025. 수업‧평가 IB 탐구중심 교육과정 재구성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IB MYP 프로그램의 탐구 기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IB 관심‧후보학교 중학교 교원 20여 명이 참여해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강의는 IBEN(IB 공식 워크숍 리더) 성명경 박사를 초빙하여

<탐구로 여는 미래 학습: 교과 간 경계를 넘는 교수학습 설계>를 주제로

실습형 연수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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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지난 8일

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교육관은 총 3층 규모로, 1층은 소통‧문화‧휴식 공간으로,

2층은 자립 역량 심화 공간으로 직장 생활과 자립 훈련을 위한 꿈품일터와

1인 주거 공간 홀로서기방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어서 3층은 연구‧협력‧창작 공간으로 체력 검사와 운동 활동을 위한 어울림마당,

교원 연수와 회의가 가능한 나눔배움터가 준비됐습니다.

이번 교육관 개관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과 자립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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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겨울방학 기간

1:1 맞춤형 다회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인 ‘방학애(愛) 진로상담해’를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나

다양한 진로에서 갈등하는 학생 등

학교급이 바뀌는 전환기 학생에게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합니다.

상담 시간은 오는 1월 12일(월)부터 두 달간은 오전 상담을 신설하며,

기존 오후 상담도 지속 운영합니다.

또한, 최대 6회까지 재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상담 체계를 개선했습니다.

신청은 오는 22일(월)부터 진로교육원 누리집(https://jinro.cbe.go.kr)의

해질녘 진로상담실을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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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오늘(10일)부터 13일(토)까지

크리스마스 주간으로 정해,

수학체험센터와 과학체험관에서 특별행사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과학‧수학‧예술이 융합된 교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특히 오는 12일(금)은 청소년 과학 작가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이지유 작가의

‘우주를 바라보는 눈인 망원경’에 대한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이 진행되고,

13일 토요일은 교사 동아리 <아중별악>과 <아르떼>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과

<광학현미경을 통해 보는 신비한 세상>, <지시약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등

총 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됩니다.

이 외에도 스탬프 미션과 천체 투영실 프로그램 등

색다른 크리스마스 과학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