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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각급 학교 수화(어)반 개설 운영[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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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7.27 조회1,106회 댓글0건

본문

오송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전교직원이 심폐소생술(CPR) 자격증 과정 연수를 했습니다.

이날 연수는 대전보건대학교, 대한심폐소생협회 전문 강사를 초청,
연수를 가졌습니다.

연수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교육, 성인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제세동기 실습, 기도유지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습니다.

또한, 이날 연수 강의와 실습을 마치고
오송고 교직원 60명은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2014 충청북도교육행정직 여성공무원 직무연수’가
지난 25일 충청북도교육정보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연수는 행정직 여성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 소통, 협력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한 역할과
21세기 공직자로서의 리더십 함양, 회원 간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됐습니다.

이날 강의는 김병우 충북교육감의 ‘함께 행복한 교육’ 과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라는
메타포럼 최창호 박사의 특강으로 이뤄졌습니다.

한편, 충북교육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는 매년 직무연수를 통해
여성공무원의 전문성 신장에 힘써 오고 있으며,
선․후배간의 멘토링, 지역별 불우이웃돕기 추진,
소식지 발행 등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한글사랑관은
초등 4학년 36명, 6학년 42명을 대상으로 8월 1일까지
‘우리글 바로 알고 쓰기 교실’을 운영합니다.

한글사랑관은 학생들에게 우리글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하고
한글의 기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올바른 한글 맞춤법, 표기법, 발음법,
창제 원리, 언어예절, 남북 언어 비교 등에 관한 강의가 이뤄집니다.

또한, 한글사랑관은 이번 프로그램과 함께
한글사랑관내 전시유물 관람을 비롯하여 한글 목걸이 만들기,
병풍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병행,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깊이 있게 알린다는 방침입니다.

다문화 가정 학생과 탈북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과정이 도내에서 처음 열립니다.

이 교육과정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증평정보고등학교가 개최하며,
다문화가정과 탈북학생의 진로교육을 돕기 위해 개설됐습니다.

증평정보고 내 요리미용 직업체험센터에서 제과·제빵·피부관리·메이크업
·네일아트·커피바리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교육이 끝나면 조리·미용·관광분야 등
다양한 자격증에 도전해 생활 자신감을 키우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과정은 오늘(28일)부터 8월 8일까지 10일간 72시간의 교육시간으로 운영되며 도내 다문화가정·탈북학생 자녀 중 청주, 진천, 음성 지역 등
희망하는 학생 18명(중 8명, 고 10명)이 참여합니다.

더불어, 충북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다문화 학생 기초학력 제고를 위해
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 하계 특강 운영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이중언어 특성을 살린 글로벌 브릿지 프로그램 실시
▲다문화 언어강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보수교육,
관리자 및 담당교사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탈북학생의 진로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공사비 1억 2천만 원을 들여
지난 5월 19일부터 시작한 바닥교체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새 단장한 모습으로 도서관 운영을 정상화합니다.

그 동안 중앙도서관은 현관 바닥재가 노후 되어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비 오는 날이면 물기로 인해 바닥이 미끄러워 안전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공사기간 3개월 중 이달 7일부터 휴관했으나
공사기간 중에도 종합자료실, 영유아자료실 등 일부기능을 정상화하여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번 바닥교체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용자 수가 많은 남·녀 자유열람실,
디지털자료실, 식당운영 등 중앙도서관의 모든 기능이 다음달 1일부터 정상화됩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금년 3월에도 도내 지역도서관 기능을 통합․연계하여
도내 도서관 이용자라면 24시간 언제어디서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통합 관리시스템”을 개통하여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농․산촌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바닥재 교체공사로 또 한 번 고객만족을 위한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단양고등학교 미술동아리 ‘아트트리’ 학생들이
실내 세 곳에 자신들의 꿈을 담은 벽화를 그렸습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이번 벽화는 교내 분위기를 밝게 조성하고
단양고를 대표하는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벽화 작업은
벽화 밑그림을 선정하는 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의 참여로 이뤄졌습니다.

단양을 넘어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학생들의 바람을 담아
‘Global 단양고’라는 주제로 실내 세 곳에 ‘Enjoy 단양고’,
‘Dream 단양고’, ‘Fly 단양고’를 그렸습니다.

이는 교과 활동에 열중하고, 자신의 특기를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하는 학생들이
우주를 대표하는 인재가 된다는 스토리를 표현한 것입니다.

조하나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낼 때
능숙하지 못하고 서툰 것은 당연하나 교사의 기다림과 학생에 대한 믿음은
학생들의 놀라운 능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번 벽화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의 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특성화고 진학을 희망하는 도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교육과정 등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충북교육청은 도내 공립 특성화고 12개 학교에 총 4,900만원을 지원해
8월부터 학교별로 실험 실습실 등
교내 시설을 활용한 직업(학과)체험 ‘내꿈찾기 진로캠프’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성화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학 전 관심 있는 학과의 교육과정을 미리 경험해 보고
학생의 적성을 찾아 올바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예산을 지원받는 이들 특성화고는 중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계열별 다양한 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도교육청은 많은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별로 운영일시, 장소, 방법 등 모집요강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진로인성교육과 유철 과장은 “단순한 학교 홍보용 특강이 아닌
학생의 진로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계열별, 학과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학기인 9월부터 도내 각급 학교에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으로 수화반이 개설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청각장애학생과 의사소통을 위한 수화교육 확대로
더불어 함께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도교육청 추진계획에 따르면
▲각급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으로 수화(어)반 개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수화(어)반 개설 운영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수화(어)반 동아리 활동 권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교원 수화연수 활성화를 위해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동아리연수(AT-camp)
▲교원 자격연수나 직무연수 시 수화 교육과정 편성 운영 등의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실시 운영하여
수화를 우리 이웃의 언어로 받아들이고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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