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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 중학생 13~22일 미국서 선진문화 체험[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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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1.12 조회8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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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성적이 우수한 중학생들의
미국 선진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은군내 5개 중학교에서 선발한 성적 우수 학생 13명이
오는 22일까지 미국 LA 카운티 글렌데일시 교포 가정에 머물면서
미국문화를 체험하고, 사흘 동안 로즈먼트중학교에서 수업합니다.

이들은 LA 지역 대학교와 디즈니랜드,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 등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번 미국 문화체험 대상자는
지난해 8월 열린 충북대 영어캠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학생들입니다.

이들의 경비는 모두 군민장학회에서 지원합니다.


5회 전국 교직원 배드민턴대회 및 4회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호암체육관과 호암2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전국 교직원 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교직원 및 학생 등
총 2000여명이 참가해 평소 학업과 병행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룹니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 4년째 연속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을미년 새해 충주에서 열리는 첫 전국단위대회로
2015년 충주시 체육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승부를 떠나 셔틀콕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전국 교직원 및 사제 간의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시는
대회기간 중 충주사과 특산품 판매부스를 설치 운영하는 등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충주 홍보와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학교배치 비율과 1인당 학생수가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471개 초·중·고교 중
원어민 교사 배치학교는 초등학교 236곳, 중학교 125곳,
고등학교 40곳 등 401곳(85.1%)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66.6%에 비해 18.5%포인트가 높은 것입니다.

충북의 원어민 1인당 학생수는 653명으로,
전국 평균 825명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334명 중
해당국가 교사자격증 소지자는 32명,
TESOL, TEEL 자격증 소지자는 207명,
동시소지 9명 등 248명이 각종 자격증을 소지,
전국 평균 74.9%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교육경력을 보면
'경력없음' 26명, '1년 미만' 156명, '1년이상∼2년 미만' 76명,
'2년 이상∼3년 미만' 36명, '3년이상∼4년미만' 16명,
'4년 이상' 24명으로 대부분 2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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