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중.고생에 교복구입비 지원[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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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4.13 조회1,426회 댓글0건본문
영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군내 다문화가족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이번 교복지원사업은
영동교육지원청과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오는 23일까지 대상자 18명을 선정해
하복구입비를 기준으로 1인당 15만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영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영동 용산에 소재한 (주)와이엠프로폴의 후원으로
해마다 교복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49명의 학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했습니다.
강수성 센터장은 “교복지원사업으로
다문화가정의 가계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고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학업성취도도 향상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증평군 삼보초등학교가
학생과 아버지회 회원 등 모두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주말여행’으로 관내 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여행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테마로
관내 연병호 생가, 광덕사, 남하리 등을 탐방했습니다.
이날 군에서 여행차량과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해
관내 문화유적지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삼보초 아버지회는 28가족으로 조직됐으며
가족 소통을 위해 유적지탐방, 캠핑, 가을여행,
크리스마스 행사와 학교교육활동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준열 아버지회 회장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주말여행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영동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도내 교육지원청별로 업무보고와 함께 교육발전간담회를 갖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와 교육발전간담회는
각 교육지원청별로 중점과제와 특색사업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진행합니다.
특히 지역 기관단체인사와 유․초․중․고 교장 대표,
학운위 대표, 학부모 대표 등 교육관계자가 참석하는
교육발전간담회에서는
지역 사회와 교육계 간의 원활한 소통 방법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펼쳐집니다.
또한 각급 학교를 방문해
교육감과 교직원 간의 대화 시간도 마련,
현장의 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보고회는 영동교육지원청에 이어
14일 제천·단양교육지원청, 오는 24일 충주·음성교육지원청,
29일 청주교육지원청, 30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됩니다.
진천·옥천·보은교육지원청 업무보고회는
2학기 중 실시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보고회는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를 파악하고 지원함은 물론
지역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소중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15개 사업에 259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중심 적정규모 학교로 육성해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게 3개 분야,
15개 사업으로 구성된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 종합계획입니다.
특성화형 지역중심학교 육성 분야에선 농촌 전원학교 운영,
거점별 우수중학교 육성 등에 11억3100만원을 지원하고
교육기회 보장·교육복지 증진 분야에선 마을돌봄 공부방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돌봄교실 운영, 통학차량 지원 등에
228억2970만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교원 근무여건·교육환경 개선 분야에선 복식학급 운영 지원 등에
19억8100만원을 지원합니다.
군내 다문화가족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이번 교복지원사업은
영동교육지원청과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오는 23일까지 대상자 18명을 선정해
하복구입비를 기준으로 1인당 15만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영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영동 용산에 소재한 (주)와이엠프로폴의 후원으로
해마다 교복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49명의 학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했습니다.
강수성 센터장은 “교복지원사업으로
다문화가정의 가계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고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학업성취도도 향상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증평군 삼보초등학교가
학생과 아버지회 회원 등 모두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주말여행’으로 관내 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여행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테마로
관내 연병호 생가, 광덕사, 남하리 등을 탐방했습니다.
이날 군에서 여행차량과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원해
관내 문화유적지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삼보초 아버지회는 28가족으로 조직됐으며
가족 소통을 위해 유적지탐방, 캠핑, 가을여행,
크리스마스 행사와 학교교육활동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준열 아버지회 회장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주말여행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영동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도내 교육지원청별로 업무보고와 함께 교육발전간담회를 갖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와 교육발전간담회는
각 교육지원청별로 중점과제와 특색사업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진행합니다.
특히 지역 기관단체인사와 유․초․중․고 교장 대표,
학운위 대표, 학부모 대표 등 교육관계자가 참석하는
교육발전간담회에서는
지역 사회와 교육계 간의 원활한 소통 방법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펼쳐집니다.
또한 각급 학교를 방문해
교육감과 교직원 간의 대화 시간도 마련,
현장의 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보고회는 영동교육지원청에 이어
14일 제천·단양교육지원청, 오는 24일 충주·음성교육지원청,
29일 청주교육지원청, 30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됩니다.
진천·옥천·보은교육지원청 업무보고회는
2학기 중 실시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보고회는
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를 파악하고 지원함은 물론
지역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소중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고
15개 사업에 259억4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중심 적정규모 학교로 육성해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게 3개 분야,
15개 사업으로 구성된 농촌지역 학교 활성화 종합계획입니다.
특성화형 지역중심학교 육성 분야에선 농촌 전원학교 운영,
거점별 우수중학교 육성 등에 11억3100만원을 지원하고
교육기회 보장·교육복지 증진 분야에선 마을돌봄 공부방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돌봄교실 운영, 통학차량 지원 등에
228억2970만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교원 근무여건·교육환경 개선 분야에선 복식학급 운영 지원 등에
19억8100만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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