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고등학교 사격부가
제10회 대통령 실장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10미터 공기권총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인전에서는 1학년 오유빈 학생이 2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안게임 2관왕인 3학년 김청용 선수는
50m화약총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흥덕고는 94회, 95회 전국체전 2연패를 석권한바 있습니다.

충원고등학교는 ‘2015. 독서토론 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충원고 독서토론 캠프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과 제자가 함께 독서토론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독서토론은 ‘히라카와 가쓰미’의 ‘소비를 그만두다,’
‘마틴 린드스트롬’의 ‘누가 내 지갑을 조정하는가?’라는 책을 읽고,
이야기식 독서토론과 교차 질의식 독서토론,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청주혜화학교는 학교 앞 잔디밭에서
야영 수련활동‘무지개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무지개캠프는
과거 수련관 위탁을 통해 이루어지던 야영활동에서 탈피해
중증 지체장애 학생들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청주혜화학교 교사들이
참가자 선택형 체험활동 코너를 개설해
교내에서 운영하는 야영 수련활동입니다.

특히 무지개 캠프에서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직접 캠핑요리체험 부스를 운영해
학부모, 학생, 교사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오창고등학교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학교로 찾아오는 Happy Dream!’ 진로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오창고는 스승의 날과 연계해 자율동아리인 밴드부와
댄스부의 합동 공연으로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자기이해를 위한
심리검사로 학과계열선정검사, 유형별학습진단검사 등을 실시하고
‘꿈을 이루는 중간단계 진학고민 해결’이라는 주제로 진로특강도 이뤄졌습니다.

오창고 장재영 교장은
“탄력적인 교육과정을 진로활동과 연계 운영해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 및 진로의사 결정능력을 기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LG화학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화학은 신규 인력 확보에 있어
충북에너지고 졸업예정자 선발에 적극 협조하며,
충북에너지고는 LG화학에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추천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LG화학은 충북에너지고가
2013년 차세대 전지분야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지정된 후
첫 졸업을 앞두고 있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 전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충북에너지고 박희견 교장은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산업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차세대 전지분야 영-마이스터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LG화학 김동온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전문 기능인력 취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사랑나눔봉사단은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마을 5가구를 방문,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봉사단원과 단원가족 40여명은
고추말목박기, 부직포 깔기, 사과나무 적과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009년 7월 발족됐으며,
충북노인종합복지관, 청주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청주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그램
주민자원봉사부문 최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습니다.

광혜원고등학교 학생 25명은
음성에 있는 향애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교봉사동아리인
‘무이 봉우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학생들은 향애원 내 청소와 주변 환경 정리,
세탁 보조 등의 활동을 하였고, 미리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광혜원고 김기화 교장은 “향애원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도정보고등학교 김진성 교사가
제4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헌신해온 진정한 교육자를 찾아
우리 시대의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 새로이 제정된 대한민국 교육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김 진성교사는 충북 교육계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교육부와 공제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유치원과 특수교육을 포함한
초·중·고 교사들과 대학교수들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 등 3차 심의를 거쳐
총 10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김 진성교사는 지난 2009년 EBS 선정 ‘최고의 영어교사’ 1위를 비롯해
교육부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기적의 수업발표대회’ 우수상과
‘영어수업연구발표 대회’ 1등급 수업스타 교사로 선정되는 등
각종 연구대회 관련 9회 입상했습니다.

EBS, KBS 등 TV와 언론매체를 통해,
영어 8~9등급 학생들을 1등급으로 향상시키고 전국 영어대회에 입상,
주요 국립대에 진학시킨 영어수업사례가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 진성교사는 훈민정음의 자·모음 발음원리와
영어·한국어의 어순차이를 비교 분석해
독창적으로 팝송과 융합시켜 특허 상표등록한
‘기적의 팝송 훈밍글리쉬’ 교재와
학습법을 개발·활용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김 교사는 오는 20일 서울 The-K호텔 시상식에서
근정포장과 상패, 상금 1000만원을 받게됩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화표현 놀이교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동화표현 놀이교실은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씩 총 10회 운영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학생회관 문헌정보과(☎ 848-2266)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갑자기 발생하는 정전사태에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 재난대비 모의 장애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모의장애훈련은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전력 수급 위기상황으로 인한 정전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재해 상황의 전파ㆍ원인파악 및 조치ㆍ복구 등의 단계로 진행됩니다.

훈련 중에는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자도서관 서비스 등 인터넷 서비스가 중지됩니다.

중앙도서관 홍준기 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 및 복구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18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희극 발레 최고의 명작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 무료 관람 신청을 받습니다.

‘코펠리아’는 6월 24, 25일에 공연되며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www.cbsec.go.kr)을 통해 단체관람 신청하면 됩니다.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도
우리 문화원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