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배움과 성장 중심의 평가 연수 실시[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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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5.27 조회1,066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한
‘배움과 성장중심의 평가 연수’가 충북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열렸습니다.
연수에는 도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교육평가지원팀,
교과교육연구회장단 및 교육과정 담당장학사 등 3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평가방법 개선에 대한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학생 성장을 돕는 평가방안’,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방안’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도교육청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인성 교육을 위해
‘경쟁중심의 교육’에서 ‘협력중심배움’으로 교육내용 및 방법이 전환됨에 따라
학생평가 방법도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평가’로 개선함을 안내했습니다.
특히, 미래형 평가방법은 획일적이고 집단적인 평가에서 개별적,
종합적, 다양한 학생의 배움과 성장과정을 평가하는
성장 참조형 평가로 변화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혁신학교인 보평초 유영 연구부장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방안’은
수업 중에 이루어지는 과정평가에 대한 사례 발표로
초등학교 평가방법의 개선에 대한 교사의 인식 제고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초등교육과 정진유 과장은
“교육평가에 대한 연수가 학생평가 방법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폭제가 되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도와주는 교육과정 중심의 평가가 되어
함께 행복한 교육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와 연계하여
평가개선지원팀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한 후
평가방법 개선 지원팀의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육군본부 인사사령부와
중ㆍ고등학생들의 군 관련 진로체험 기회 제공 및
육군 우수 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육군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홍보 및 연수 지원
▶군 관련 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체험학습 요청시 인근 지역 부대와 연계 체험 장소 확보 등
상호 협력하게 됐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괴산·증평 지역 초·중학생들의 과학 재능을 겨루는
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며 미래 과학기술 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관내 30개 초·중학교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27명의 학생들이 과학미술, 융합과학, 전자통신, 기계공학,
항공우주, 탐구토론 등 6개 종목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과학적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융합과학도 운영돼
학생들의 과학적 재능을 한껏 펼치는 경연의 장이 됐습니다.
각 부문별로 참가한 학생들은 심사결과에 따라
교육장상을 받고 각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한 팀은
다음달에 열리는 도 대회에 참여하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제5회 충북상업경진대회가 충주상업고등학교서 개최됐습니다.
충북상업경진대회는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창업아이템, 정보 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ERP,
취업포트폴리오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충북 도내 12개 상업계고 학생 267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목별로 금상1, 은상2, 동상3, 특별상을 시상하고,
동아리 한마당은 금상, 은상, 동상 각 1팀씩 시상할 예정입니다.
충주상고 이명철 교장은
“이번 대회는 상업정보계열 고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충북상업경진대회에서 동상 이상 입상한 학생들은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영동 추풍령중학교가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영씨를 초청해
‘이야기를 통한 철학하기’란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씨가 작가가 된 사연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며
꿈을 실현해갈 수 있도록 자극을 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김 작가는 ‘시간을 파는 상점’에 얽힌 사연과
시간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이 한 뼘 더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습니다
청주 내곡초등학교 김동일 학교운영위원장이 교육기부로
방과후 교육활동 시간에 학생들에게 웅변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내곡초 29회 졸업생이기도 한 김 동일위원장은
모교의 후배들에게
자신의 재능인 웅변을 지도하는 교육기부를
2년째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열린 제22회 전국교통안전문화예술제 웅변부문에서
내곡초등 학교 1학년 이지민 학생 외 11명이 입상한 바 있습니다
‘배움과 성장중심의 평가 연수’가 충북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열렸습니다.
연수에는 도내 초등학교 연구부장, 교육평가지원팀,
교과교육연구회장단 및 교육과정 담당장학사 등 3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평가방법 개선에 대한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학생 성장을 돕는 평가방안’,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방안’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도교육청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인성 교육을 위해
‘경쟁중심의 교육’에서 ‘협력중심배움’으로 교육내용 및 방법이 전환됨에 따라
학생평가 방법도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평가’로 개선함을 안내했습니다.
특히, 미래형 평가방법은 획일적이고 집단적인 평가에서 개별적,
종합적, 다양한 학생의 배움과 성장과정을 평가하는
성장 참조형 평가로 변화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혁신학교인 보평초 유영 연구부장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방안’은
수업 중에 이루어지는 과정평가에 대한 사례 발표로
초등학교 평가방법의 개선에 대한 교사의 인식 제고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초등교육과 정진유 과장은
“교육평가에 대한 연수가 학생평가 방법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폭제가 되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도와주는 교육과정 중심의 평가가 되어
함께 행복한 교육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와 연계하여
평가개선지원팀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한 후
평가방법 개선 지원팀의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육군본부 인사사령부와
중ㆍ고등학생들의 군 관련 진로체험 기회 제공 및
육군 우수 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육군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홍보 및 연수 지원
▶군 관련 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체험학습 요청시 인근 지역 부대와 연계 체험 장소 확보 등
상호 협력하게 됐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괴산·증평 지역 초·중학생들의 과학 재능을 겨루는
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며 미래 과학기술 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관내 30개 초·중학교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27명의 학생들이 과학미술, 융합과학, 전자통신, 기계공학,
항공우주, 탐구토론 등 6개 종목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과학적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융합과학도 운영돼
학생들의 과학적 재능을 한껏 펼치는 경연의 장이 됐습니다.
각 부문별로 참가한 학생들은 심사결과에 따라
교육장상을 받고 각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한 팀은
다음달에 열리는 도 대회에 참여하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제5회 충북상업경진대회가 충주상업고등학교서 개최됐습니다.
충북상업경진대회는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창업아이템, 정보 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ERP,
취업포트폴리오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충북 도내 12개 상업계고 학생 267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목별로 금상1, 은상2, 동상3, 특별상을 시상하고,
동아리 한마당은 금상, 은상, 동상 각 1팀씩 시상할 예정입니다.
충주상고 이명철 교장은
“이번 대회는 상업정보계열 고등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충북상업경진대회에서 동상 이상 입상한 학생들은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영동 추풍령중학교가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영씨를 초청해
‘이야기를 통한 철학하기’란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씨가 작가가 된 사연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며
꿈을 실현해갈 수 있도록 자극을 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김 작가는 ‘시간을 파는 상점’에 얽힌 사연과
시간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이 한 뼘 더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습니다
청주 내곡초등학교 김동일 학교운영위원장이 교육기부로
방과후 교육활동 시간에 학생들에게 웅변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내곡초 29회 졸업생이기도 한 김 동일위원장은
모교의 후배들에게
자신의 재능인 웅변을 지도하는 교육기부를
2년째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열린 제22회 전국교통안전문화예술제 웅변부문에서
내곡초등 학교 1학년 이지민 학생 외 11명이 입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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