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남초-한국병원, 의료분야 업무협약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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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6.02 조회1,067회 댓글0건본문
청주 청남초등학교와 의료법인 인화재단 한국병원이
의료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청남초는
한국병원을 지정병원으로 해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의료분야 업무협약에 따라
청남초 학생과 가족, 교직원들이 응급 상황에 처하게 되면
한국병원에서는 구급차를 즉시 지원해
우선적으로 진료 및 치료를 하게 된다.
안인혁 청남초 교장은 “교직원과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들까지
건강한 일상생활에 대한 보험을 든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메르스 바이러스와 관련 보건복지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조정함에 따라
산하 기관에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발열, 기침 등 중동호흡기중후군의 증상 및 감염경로를 안내하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중동지역 여행 시 유의점과
같은 감염 예방수칙을 담은 책자를 배포했다.
또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했다.
영동 심천초등학교가 유치원생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동버스를 이용한 성교육 체험행사를 가졌다.
충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의 협조로 이뤄진 이날 성교육 체험행사에서는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성폭력 예방 교육과
청소년의 성장과정에 따른 몸의 변화를
미니북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31일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발표한
제7회 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그리기 대회 수상작에서
보은 회인초등학교 고명재 어린이가 만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회인초는 이 외에도 유치부 정유빈 어린이가 그림부문 최우수상을,
초등부 이정현 어린이가 포스터부문 장려상을 차지하고
지도교사상까지 받는 좋은 결실을 가뒀다
청주 남성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네팔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위한 바자회를 열어
성금 105만6110원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다.
충북적십자사에서 이뤄진 전달식에는
이학래 남성중학교 교감, 이동혁 남성중학교 학생회장과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학래 교감은
“입시위주의 교육이 심화되고 경쟁이 과열되고 있지만
우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바자회에 물품을 기탁하는 것을 보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진으로 고통 받는
네팔 국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고 당부 했다.
청주 봉명고등학교와
중국 우한 실험학교가 7년째 우정을 나누고 있다.
충북도교육청과 청주 봉명고에 따르면
중국 실험학교 학생 14명이 오는 5일까지
봉명고 등에서 한국 학생들과 우정을 나누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제6기 한·중교류 학습'에 나선다.
중국 실험학교 학생 14명은 지난달 29일 이 학교를 찾았다.
중국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하면서 봉명고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천연염색,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또 용인 한국민속촌,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절 등을 배울 계획이다.
봉명고도 실험학교 학생들의 방한에 대한 보답으로
오는 10월26일부터 7박8일간 14명을 중국에 보낼 예정이다.
봉명고 박영철 교장은
"양국 학생들이 함께 생활함으로써
상대방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국제화 의식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중국어 구사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봉명고와 실험학교 학생 간 교류는
지난 2000년 청주시와 우한시가 자매결연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를 통해 두 학교는 지난 2008년 12월 자매결연하고
이듬해부터 교류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실험학교는 한국의 특수목적고와 비슷한 성격의 학교이며
봉명고는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제3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제26회 충북교원미전과 제14회 교원사진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6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1,2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관람을 희망하는 유아, 학생, 학부모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충북교원미전에서는 도내 교원들이 작품화 한 한국화 35점,
서양화 48점, 조소 8점, 디자인공예 7점, 서예 12점 등
모두 110점이 전시되고
교원사진전에서는 교원 35명의 출품작이 전시되고 있다.
의료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청남초는
한국병원을 지정병원으로 해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의료분야 업무협약에 따라
청남초 학생과 가족, 교직원들이 응급 상황에 처하게 되면
한국병원에서는 구급차를 즉시 지원해
우선적으로 진료 및 치료를 하게 된다.
안인혁 청남초 교장은 “교직원과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들까지
건강한 일상생활에 대한 보험을 든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메르스 바이러스와 관련 보건복지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조정함에 따라
산하 기관에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발열, 기침 등 중동호흡기중후군의 증상 및 감염경로를 안내하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중동지역 여행 시 유의점과
같은 감염 예방수칙을 담은 책자를 배포했다.
또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했다.
영동 심천초등학교가 유치원생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동버스를 이용한 성교육 체험행사를 가졌다.
충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의 협조로 이뤄진 이날 성교육 체험행사에서는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성폭력 예방 교육과
청소년의 성장과정에 따른 몸의 변화를
미니북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31일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발표한
제7회 어린이 안전생활 실천 그리기 대회 수상작에서
보은 회인초등학교 고명재 어린이가 만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회인초는 이 외에도 유치부 정유빈 어린이가 그림부문 최우수상을,
초등부 이정현 어린이가 포스터부문 장려상을 차지하고
지도교사상까지 받는 좋은 결실을 가뒀다
청주 남성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네팔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위한 바자회를 열어
성금 105만6110원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다.
충북적십자사에서 이뤄진 전달식에는
이학래 남성중학교 교감, 이동혁 남성중학교 학생회장과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학래 교감은
“입시위주의 교육이 심화되고 경쟁이 과열되고 있지만
우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바자회에 물품을 기탁하는 것을 보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진으로 고통 받는
네팔 국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고 당부 했다.
청주 봉명고등학교와
중국 우한 실험학교가 7년째 우정을 나누고 있다.
충북도교육청과 청주 봉명고에 따르면
중국 실험학교 학생 14명이 오는 5일까지
봉명고 등에서 한국 학생들과 우정을 나누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제6기 한·중교류 학습'에 나선다.
중국 실험학교 학생 14명은 지난달 29일 이 학교를 찾았다.
중국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하면서 봉명고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천연염색,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또 용인 한국민속촌, 전주 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절 등을 배울 계획이다.
봉명고도 실험학교 학생들의 방한에 대한 보답으로
오는 10월26일부터 7박8일간 14명을 중국에 보낼 예정이다.
봉명고 박영철 교장은
"양국 학생들이 함께 생활함으로써
상대방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국제화 의식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중국어 구사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봉명고와 실험학교 학생 간 교류는
지난 2000년 청주시와 우한시가 자매결연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를 통해 두 학교는 지난 2008년 12월 자매결연하고
이듬해부터 교류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실험학교는 한국의 특수목적고와 비슷한 성격의 학교이며
봉명고는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제3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제26회 충북교원미전과 제14회 교원사진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6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1,2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관람을 희망하는 유아, 학생, 학부모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충북교원미전에서는 도내 교원들이 작품화 한 한국화 35점,
서양화 48점, 조소 8점, 디자인공예 7점, 서예 12점 등
모두 110점이 전시되고
교원사진전에서는 교원 35명의 출품작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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