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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차량 무사고 안전운행 교육 실시[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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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8.06 조회2,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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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초등학생․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애니 팡팡쇼’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를 위해 무료공연으로 진행됐다.
‘애니 팡팡 쇼’는 ▲풍선과 그림자를 이용한 다양한 동물친구들 소개
▲손가락을 이용한 레크레이션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동요 율동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 공연으로 진행됐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계곡 및 바다로의 휴가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가족간, 행복한 어울림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보령교육원에
서 도내 학교 및 교육기관 운전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공용차량 운전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학생 수송과 교통질서 의식 제고로
교통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정광원 교수의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법령
▲교통사고처리 특례 제도의 이해’ 등, 교통법규에 대한 전문지식과
탑승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교육으로 진행됐다.

미국 로스엔젤에스에서 개최된
‘2015 LA스페셜올림픽 세계 하계대회’에서
제천중학교 2학년 특수교육 대상 손상우군이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해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
배영 50m에서 동메달, 남자 릴레이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천중학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에서는
12개 종목 131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수영부분에서는 제천중 특수학급 손상우군이 참가했다.

1968년 창설된 스페셜올림픽은
올림픽, 장애인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올림픽으로 일컬어지며,
하계와 동계로 나뉘어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다음달 1일자로
유‧초‧중학교 교원 17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치원교사는 신규임용 8명, 전보 2명, 파견복귀 1명이다.

초등학교 교원은 신규임용 19명, 영어심화연수 파견복귀 10명,
인턴장학사 파견복귀 4명, 교사파견 1명, 타시도 파견 복귀 1명이다.

중등교사는 신규임용 11명, 파견복귀 15명, 복직 2명 등이다.

명예퇴직은 유·초등 23명, 중등 33명이며,
정년퇴직은 초등 29명, 중등 14명이다.

청주공업고등학교 제12회 졸업생 지춘호동문이
학교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

지춘호 동문은 지난 7월말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전국 중·고 핸드볼대회에서 청주공고 팀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듣고
핸드볼 선수와 기능영재반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뜻을 전했다.

한편, 지춘호 동문은 지난 2001년 1억원을 기탁하는 등
후배들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왔고,
이에 학교장은 ‘2015 국민교육발전 유공대상자’로
지춘호 대표를 교육부에 추천해 그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7월 말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오는 21일까지 2015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21개 과정에 대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생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초등학교, 중학교)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청소년 독서코칭 ▲나도 과학자 ▲책으로 여는 역사교실
▲게임하는 창의수학 ▲키가 쑥쑥! 신나는 농구교실 등이다.

학부모대상으로 ▲세계사 북아트 과정 ▲똑똑한! 엄마표 영재학습
▲내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웰 다잉 ▲동화교구 만들기와 활용법
▲동화동극 놀이교실 ▲자녀와 함께 배우는 클래식 기타 등을 개설했다.

학생대상 프로그램은 흥미를 갖고 독서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놀이와 게임을 접목했다

특히, 자녀와 함께 배울 수 있는 클래식 기타와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부모 자격증 과정으로 세계사 북아트와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습에 대한 만족도와 가족애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강좌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충주학생회관 누리집(http://www.cjsh.go.kr) 및
문헌정보과(848-2266)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6일까지, 충북 출신의 우리나라 대표 독립운동가,
역사학자, 언론인이며 교육자인 단재 신채호 선생의
국외유적지에 대한 탐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탐방연수단은 김병우 교육감이 인솔하고,
학생대표 6명, 교사대표 8명, 업무 담당자 5명 등 총 20명이며
학생대표와 교사대표는 올해 충북효도대상 및
충북교사상 수상자 중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탐방의 목적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과 업적을 기리고
단재 선생을 새롭게 조명하여 충북교사상과 충북학생상 정립을 위한 것이다

탐방 일정 중에
단재 선생의 며느리인 이덕남여사와의 면담과 동행답사를 추진하고,
연변대학교를 방문하여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며
충북 출신 독립운동가에 대한 연구 자료도 수집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단재 신채호 선생을 충북교육의 상징적 표상으로 삼아
교직원 연수기관의 이름을 ‘단재교육연수원’으로 붙였으며,
해마다 ‘단재교육상’을 시상하는 등
단재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있다.

이번 탐방연수 결과는
추후 단재 신채호 선생 관련 교육사업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은 곽지과물 해변무대에서
일신여자고등학교 관악대를 초청하여
교육가족,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별빛 가득한 해변의 추억, 과물해변 관악연주회’를 개최했다.

관악대는 비천행진곡, ROSS ROY 등 연주곡 뿐 만 아니라
바위섬, 사랑이여 등 인기 있는 곡으로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독일의 아르민 로진(Armin Rosin)의 트롬본 연주는 이국적인 감동을 선사했다.

제주교육원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름다운 과물해변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영 원장은 “제주교육원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기 위해
관악연주회를 비롯한 해변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5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일신여자고등학교 관악대는
제10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은
외교사절단 반크(VANK)의 박기태 단장을 초청하여
‘자랑스런 대한민국과 독도’를 주제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위탁교육생들과 다문화예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의식 고취 및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청명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독도에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막연히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인식보다는
교육을 통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는 의식의 전환이 생겼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반크는
세계 속에서 한국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1999년부터 민간차원에서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시작해
지금은 10만명 이상의 청소년 및 대학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동해와 독도의 국제 표기를 수정하려는 활동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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