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고,우리지역 상상[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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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9.21 조회1,183회 댓글0건본문
청주 주성고 학생들은
'새로운 우리지역을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했다.
이번 주제발표회는
교과서에서 배운 사회문제를 실생활에서 찾아보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지역사회참여발표제' 프로젝트 학습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개인 인성교육, 교과서 중심의 이론교육을 벗어나
사회문제를 다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발표회에 앞서 '지속가능발전과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도시재생'이란 주제로 사전학습을 했다.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한 서울 윤동주 문학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촌마을,
'한국의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을 다녀오기도 했다.
학생들은 '폐교·다시설을 활용한 도시재생'
'직지전통의 맥-출판번역 문화로 품격 높인 청주' 등
상상력 넘치는 보고서를 학부모·교사·친구들 앞에서 발표했다.
청주시 봉광수 도시재생 팀장은
"재치 넘치는 발표회였다"며
"도시개발 계획에 참고하도록 해 보겠다"고 말했다.
영동 양강초등학교 류원호 교사가
사단법인 한국발명교육학회가 선정하는
'2015년 한국발명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발명교육학회는
발명교육의 진흥과 지식재산분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된 발명특허분야의 유일한 학회며,
특허청 산하 사단법인이다.
지난 17일일 대전역 KTX 회의실에서 시상식 및
6회 학술논문 발표대회를 갖고
발명교육의 공로자에게 상장과 상패를 받았다.
한국발명교육상은 교육, 언론, 저술, 출판, 홍보, 지역발명선도,
발명교육기업, 공로 부문에서 왕성한 활동과
우수한 실적을 거둔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류 원호교사는 "양강초등학교 '상수리 과학 발명동아리'를 조직 운영, 각종 대내외 관련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발명동아리들의 노력으로 교육의 저변확산 부문에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주 만수초 학생들이 충북 과학교육의 위상을 떨쳤다.
만수초에 따르면 김중우·강민규군이
'2015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기계과학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과학미술 부문에 참가한 고민정양은 동상을 수상했다.
기계과학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은
'태양전지를 이용한 재난 극복 기계 만들기' 라는 주제로
태양광을 동력으로 하는 창의적인 기계를 만들었다.
이 학생들은 지난 5월 청주시 대표로 선발,
도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주성남초 과학탐구팀 S.E.S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15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과학탐구팀 S.E.S는
지난 6월 충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탐구토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
충북도대표로 대회에 참가해
각 도대표 18개팀과 실력을 겨뤄 은상을 수상했다.
과학탐구팀 S.E.S는 6학년 전서현, 피승연, 양승민학생으로 구성,
'학교 놀이터 놀이기구에서 찾은 힘과 운동에 대한 탐구'라는 주제로 6개월간 집중 탐구활동을 실시햇다.
특히, 충주를 대표하는 조정경기와 시소를 결합한 새로운 놀이기구
'밀당'을 설계하고 제작해
전국대회에 참가한 여러 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덕진 교장은
"평소 과학적 사고력이 풍부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충북대표로서 과학탐구실력뿐만 아니라
충주 조정경기까지 홍보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다음달 5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문화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리 고장의 문학관과 문화유적지를 찾아
문학작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탐방은 다음달 17일 민족민중문학 선구자
'조명희'를 기리는 조명희문학관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 있는 가족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sec.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43-229-2655
'새로운 우리지역을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했다.
이번 주제발표회는
교과서에서 배운 사회문제를 실생활에서 찾아보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지역사회참여발표제' 프로젝트 학습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개인 인성교육, 교과서 중심의 이론교육을 벗어나
사회문제를 다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발표회에 앞서 '지속가능발전과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도시재생'이란 주제로 사전학습을 했다.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한 서울 윤동주 문학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촌마을,
'한국의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을 다녀오기도 했다.
학생들은 '폐교·다시설을 활용한 도시재생'
'직지전통의 맥-출판번역 문화로 품격 높인 청주' 등
상상력 넘치는 보고서를 학부모·교사·친구들 앞에서 발표했다.
청주시 봉광수 도시재생 팀장은
"재치 넘치는 발표회였다"며
"도시개발 계획에 참고하도록 해 보겠다"고 말했다.
영동 양강초등학교 류원호 교사가
사단법인 한국발명교육학회가 선정하는
'2015년 한국발명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발명교육학회는
발명교육의 진흥과 지식재산분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된 발명특허분야의 유일한 학회며,
특허청 산하 사단법인이다.
지난 17일일 대전역 KTX 회의실에서 시상식 및
6회 학술논문 발표대회를 갖고
발명교육의 공로자에게 상장과 상패를 받았다.
한국발명교육상은 교육, 언론, 저술, 출판, 홍보, 지역발명선도,
발명교육기업, 공로 부문에서 왕성한 활동과
우수한 실적을 거둔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류 원호교사는 "양강초등학교 '상수리 과학 발명동아리'를 조직 운영, 각종 대내외 관련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발명동아리들의 노력으로 교육의 저변확산 부문에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주 만수초 학생들이 충북 과학교육의 위상을 떨쳤다.
만수초에 따르면 김중우·강민규군이
'2015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기계과학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과학미술 부문에 참가한 고민정양은 동상을 수상했다.
기계과학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은
'태양전지를 이용한 재난 극복 기계 만들기' 라는 주제로
태양광을 동력으로 하는 창의적인 기계를 만들었다.
이 학생들은 지난 5월 청주시 대표로 선발,
도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주성남초 과학탐구팀 S.E.S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15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과학탐구팀 S.E.S는
지난 6월 충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탐구토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
충북도대표로 대회에 참가해
각 도대표 18개팀과 실력을 겨뤄 은상을 수상했다.
과학탐구팀 S.E.S는 6학년 전서현, 피승연, 양승민학생으로 구성,
'학교 놀이터 놀이기구에서 찾은 힘과 운동에 대한 탐구'라는 주제로 6개월간 집중 탐구활동을 실시햇다.
특히, 충주를 대표하는 조정경기와 시소를 결합한 새로운 놀이기구
'밀당'을 설계하고 제작해
전국대회에 참가한 여러 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덕진 교장은
"평소 과학적 사고력이 풍부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충북대표로서 과학탐구실력뿐만 아니라
충주 조정경기까지 홍보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다음달 5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문화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리 고장의 문학관과 문화유적지를 찾아
문학작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탐방은 다음달 17일 민족민중문학 선구자
'조명희'를 기리는 조명희문학관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 있는 가족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sec.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43-229-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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