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섬김과 나눔의 실천[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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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11.01 조회1,422회 댓글0건본문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청주 성심노인전문요양원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섬김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부모 32명과 학생 4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행복한 삶의 참된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공동체적 생활 속에서 건전한 정서와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어르신 말벗 해드리기, 식사 보조하기, 요양원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했고 학부모들은 주변 시설 정리,
식사 준비, 주방일 돕기 등의 봉사를 펼쳤다.
백인숙 교장은
“부모님들과 함께 주변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체험 현장이었다”고 말하며
참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대부고 학부모회는 지난해에도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부모와 자녀 8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으로 펼치는 등
인성교육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충주중산고등학교 1,2학년 230명의 학생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주 지역의 독거노인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7여 가구를 방문해
4,2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참가한 교사, 학생들은 쌀쌀한 주말 날씨 속에서도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 연탄배달을 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주중산고 이유경 교장은
“학생들의 실천적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부로 부터 내년도 당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155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서경중 다목적교실 신축 등 학교 교육시설 사업비로 60억 원과
▲청주·청원 통합 정원감소 인건비 및 기관운영비
약 204억 원 재정 절감에 따른 인센티브 성격의 특별교부금 95억 원 등
총 15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교육청이 이번에 받게 되는 155억 중 61.3%인 95억 원은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특별교부금으로,
충북교육청이 교육부로 교부금을 요청할 법적 근거는 없었다.
이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통합지방자치단체에는 재정적 인센티브가 주어지지만,
시도교육청에는 별도의 지원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도교육청은 ▲청주·청원 통합이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주도의 자율통합이며
▲학교 통폐합 경우에도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또한, 특별교부금 신청 사업인 ▲진로체험시설 확충
▲다문화 교육지원시설 확충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설립 등
3개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이에 교육부는 특별교부금 요청서를 검토하여
지난 10월 29일, 155억 원의 교부금 교부를 통지했다.
한편, 특별교부금 신청사업인 진로체험시설, 다문화 교육지원시설 확충과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설립은 김병우교육감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2016년 ‘중등영어심화과정’ 1기와 ‘중등영어심화상급과정’
1기·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당 학년 내신 성적과
지역균형선발 과정을 통해 선정되어 기별 60명씩 총 180명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2주간 외국어교육원에서 합숙하며,
원어민 영어교사들의 문학·생물·사회 등 교과목 몰입형 수업에 참여하고
영어로 진행하는 클럽활동, 학예발표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게 된다.
또한, 스페인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활용해 보는 체험학습활동도 마련돼 있어
제 2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중학교 2학년이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중학교 1학년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다.
교육 기간은 ▲2학년 1기가 내년 1월 4일부터 15일까지,
2기는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며
▲1학년 1기는 설 연휴를 전후로 하여 2월 1일부터 5일까지와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외국어교육원 교수부(530-6412, 530-6414)로 문의하면 된다.
‘2015년 지역인재 9급 국가직 공무원’에 도내 특성화고 3명의 학생이
최종합격하여 내년 3월부터 국가직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합격의 주인공은 보은정보고 김하진 학생, 대성여상 김다현 학생,
청주여상 김주희(3년) 학생이다.
회계직에 합격한 보은정보고 김하진 학생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취업 현장에서 필요한 소양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무 분야에 합격한 대성여상 김다현 학생은
학교에서 편성한 ‘공무원반’에서 성실히 방과후와
휴일에 특별 학습과 개별 지도를 받아 최종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과학직업교육과 김진완 과장은 “2016년에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진 전시회를 오는 5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는 충주학생회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하면서 찍은 사진 50장과
다양한 행사 사진 49점, 총 99점을 전시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개발하기 위해
3차에 걸쳐 총 197명이 참여했다.
1차는 ‘충주를 지켜낸 선조를 다시 만나다’란 주제로
강연과 독립기념관을 탐방했다.
2차는 ‘찬란한 중원의 예술혼과 시가 만나다’란 주제로
충주지역 신경림 시인의 작품과 배경지인 목계나루와 배론성지를 탐방했다.
또한, 3차는 ‘대한민국의 중심 중원의 문화를 빛내자’란 주제로
강연과 택견 수련관과 무술공원, 조정체험학교를 체험했다.
청주 성심노인전문요양원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섬김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부모 32명과 학생 4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행복한 삶의 참된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공동체적 생활 속에서 건전한 정서와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어르신 말벗 해드리기, 식사 보조하기, 요양원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했고 학부모들은 주변 시설 정리,
식사 준비, 주방일 돕기 등의 봉사를 펼쳤다.
백인숙 교장은
“부모님들과 함께 주변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체험 현장이었다”고 말하며
참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대부고 학부모회는 지난해에도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부모와 자녀 8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으로 펼치는 등
인성교육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충주중산고등학교 1,2학년 230명의 학생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주 지역의 독거노인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7여 가구를 방문해
4,2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참가한 교사, 학생들은 쌀쌀한 주말 날씨 속에서도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 연탄배달을 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주중산고 이유경 교장은
“학생들의 실천적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부로 부터 내년도 당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155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서경중 다목적교실 신축 등 학교 교육시설 사업비로 60억 원과
▲청주·청원 통합 정원감소 인건비 및 기관운영비
약 204억 원 재정 절감에 따른 인센티브 성격의 특별교부금 95억 원 등
총 15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교육청이 이번에 받게 되는 155억 중 61.3%인 95억 원은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특별교부금으로,
충북교육청이 교육부로 교부금을 요청할 법적 근거는 없었다.
이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통합지방자치단체에는 재정적 인센티브가 주어지지만,
시도교육청에는 별도의 지원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도교육청은 ▲청주·청원 통합이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주도의 자율통합이며
▲학교 통폐합 경우에도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또한, 특별교부금 신청 사업인 ▲진로체험시설 확충
▲다문화 교육지원시설 확충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설립 등
3개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이에 교육부는 특별교부금 요청서를 검토하여
지난 10월 29일, 155억 원의 교부금 교부를 통지했다.
한편, 특별교부금 신청사업인 진로체험시설, 다문화 교육지원시설 확충과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설립은 김병우교육감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2016년 ‘중등영어심화과정’ 1기와 ‘중등영어심화상급과정’
1기·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당 학년 내신 성적과
지역균형선발 과정을 통해 선정되어 기별 60명씩 총 180명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2주간 외국어교육원에서 합숙하며,
원어민 영어교사들의 문학·생물·사회 등 교과목 몰입형 수업에 참여하고
영어로 진행하는 클럽활동, 학예발표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게 된다.
또한, 스페인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활용해 보는 체험학습활동도 마련돼 있어
제 2외국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중학교 2학년이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중학교 1학년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다.
교육 기간은 ▲2학년 1기가 내년 1월 4일부터 15일까지,
2기는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며
▲1학년 1기는 설 연휴를 전후로 하여 2월 1일부터 5일까지와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외국어교육원 교수부(530-6412, 530-6414)로 문의하면 된다.
‘2015년 지역인재 9급 국가직 공무원’에 도내 특성화고 3명의 학생이
최종합격하여 내년 3월부터 국가직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합격의 주인공은 보은정보고 김하진 학생, 대성여상 김다현 학생,
청주여상 김주희(3년) 학생이다.
회계직에 합격한 보은정보고 김하진 학생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취업 현장에서 필요한 소양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무 분야에 합격한 대성여상 김다현 학생은
학교에서 편성한 ‘공무원반’에서 성실히 방과후와
휴일에 특별 학습과 개별 지도를 받아 최종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과학직업교육과 김진완 과장은 “2016년에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진 전시회를 오는 5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는 충주학생회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하면서 찍은 사진 50장과
다양한 행사 사진 49점, 총 99점을 전시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개발하기 위해
3차에 걸쳐 총 197명이 참여했다.
1차는 ‘충주를 지켜낸 선조를 다시 만나다’란 주제로
강연과 독립기념관을 탐방했다.
2차는 ‘찬란한 중원의 예술혼과 시가 만나다’란 주제로
충주지역 신경림 시인의 작품과 배경지인 목계나루와 배론성지를 탐방했다.
또한, 3차는 ‘대한민국의 중심 중원의 문화를 빛내자’란 주제로
강연과 택견 수련관과 무술공원, 조정체험학교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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