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봉산 월리사, '제4회 금계국 꽃축제'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6.23 조회213회 댓글0건본문
천년고찰 조계종 샘봉산 월리사가 지난 8일 제4회 금계국 꽃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축제에는 속리산 법주사 주지 정덕스님, 청주 마야사 주지 현진스님,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광희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금계국 포토존과 인기가수들의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신라시대 창건돼 충북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알려진 월리사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5~6월, 금계국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원철스님 / 월리사 주지]
"올해 지나고 내년쯤 되면 이거보다 자꾸 2천 평씩, 3천 평씩 늘어납니다. 아주 대규모의 꽃단지가 될 것인데, 청주 시민들이 한 번씩 다녀가시면 환희심을 느끼고 즐거운 여행길이 되도록 조성해 놓겠습니다. 많이들 찾아주십시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