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각연사, '원파당 혜정대종사와 본연종사, 원공종사 부도제막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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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11 조회1,541회 댓글0건본문
'원파당 혜정대종사와 본연종사, 원공종사 부도제막식'이
지난 10일 괴산군 각연사 부도전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부도 제막식에는
문도대표인 지명스님과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과 신임 주지 정도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제막식에는
문중 사형사제 스님 등의 헌화에 이어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원파당 혜정대종사께서는
자애로운 모습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대중들에게 알리셨던 큰 스님"이라고
설했습니다.
부도 제막식에 이어
'삼존불 점안식'이
각연사 대웅보전에서 봉행됐습니다.
법주사 신임 주지 정도스님은
"원파당 해정대종사께서는
큰 스님들과 함께
종단의 정화와 체계를 잡는데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다"고
강조했습니다.
문도대표인 지명스님도 인사말을 통해
"혜정 대종사께서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오로지 굳은 신심과 수행력으로 동행하신
한국불교의 산증인"이라고
설했습니다.
지난 10일 괴산군 각연사 부도전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부도 제막식에는
문도대표인 지명스님과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과 신임 주지 정도스님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제막식에는
문중 사형사제 스님 등의 헌화에 이어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원파당 혜정대종사께서는
자애로운 모습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대중들에게 알리셨던 큰 스님"이라고
설했습니다.
부도 제막식에 이어
'삼존불 점안식'이
각연사 대웅보전에서 봉행됐습니다.
법주사 신임 주지 정도스님은
"원파당 해정대종사께서는
큰 스님들과 함께
종단의 정화와 체계를 잡는데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다"고
강조했습니다.
문도대표인 지명스님도 인사말을 통해
"혜정 대종사께서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오로지 굳은 신심과 수행력으로 동행하신
한국불교의 산증인"이라고
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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