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 '제8회 유등문화축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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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5.09 조회1,678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어제(8일) 오후
보은읍 보청천 하상주차장에서
제8회 유등문화축제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 부 주지 원장 스님,
보은 불교사암연합회장 각문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과
정상혁 보은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천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정도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은 진리라는 빛으로
어두운 무명 속에 빠져 있는
중생들의 마음을 밝혀주기 위해
우리 곁에 오셨다"며
"부처님의 '지혜의 빛'을 상징하는 등을 들고
아직도 무명 업장에 쌓인
중생계를 밝히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고
설했습니다.
올해 유등문화축제는
군민안녕을 기원하는 법요식에 이어
물 위에 유등을 띄우는
유등제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어제(8일) 오후
보은읍 보청천 하상주차장에서
제8회 유등문화축제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 부 주지 원장 스님,
보은 불교사암연합회장 각문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과
정상혁 보은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천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정도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은 진리라는 빛으로
어두운 무명 속에 빠져 있는
중생들의 마음을 밝혀주기 위해
우리 곁에 오셨다"며
"부처님의 '지혜의 빛'을 상징하는 등을 들고
아직도 무명 업장에 쌓인
중생계를 밝히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고
설했습니다.
올해 유등문화축제는
군민안녕을 기원하는 법요식에 이어
물 위에 유등을 띄우는
유등제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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