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5천여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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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4.30 조회1,485회 댓글0건본문
“대한민국의 평화와 국운 융성의 계기가 될 것”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29일 충북 청주시에서도 연등축제가 봉행됐습니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은 ‘청주시 연등축제’에는 청주시불교연합회장인 조계종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과 청주불교방송 사장 장산 스님, 천태종 명장사 주지 장호 스님 등 불교계 주요 인사들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사부대중 5천여명이 참여해 부처님 오신날을 찬탄했습니다.
특히 이 날 연등축제는 예년과 달리 ‘직지 팝오케스트라’의 공연과 불자 가수들의 축하 무대, 사물놀이패 공연, 다도 시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습니다.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리더를 뽑는 대선 정국 속에, 한반도 정세마저 위기감이 감돌아 혼란스럽지 않을 수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맞은 부처님의 오신날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국운 융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봉축 법요식을 마친 4천여명의 불자들은 사천왕등이 호위한 아기 부처님을 모신 가마를 따라 연등을 밝히며 시가 행진했습니다.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난 29일 충북 청주시에서도 연등축제가 봉행됐습니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은 ‘청주시 연등축제’에는 청주시불교연합회장인 조계종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과 청주불교방송 사장 장산 스님, 천태종 명장사 주지 장호 스님 등 불교계 주요 인사들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사부대중 5천여명이 참여해 부처님 오신날을 찬탄했습니다.
특히 이 날 연등축제는 예년과 달리 ‘직지 팝오케스트라’의 공연과 불자 가수들의 축하 무대, 사물놀이패 공연, 다도 시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됐습니다.
마야사 주지 현진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리더를 뽑는 대선 정국 속에, 한반도 정세마저 위기감이 감돌아 혼란스럽지 않을 수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맞은 부처님의 오신날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국운 융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봉축 법요식을 마친 4천여명의 불자들은 사천왕등이 호위한 아기 부처님을 모신 가마를 따라 연등을 밝히며 시가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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