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송학산 강천사, ‘아미타삼존불 점안식과 무량수전 낙성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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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5.31 조회1,588회 댓글0건본문
천년의 도량인 제천 송학산 강천사가
‘아미타삼존불 점안식과 무량수전 낙성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어제(30일) 강천사 경내에서 열린
점안식과 낙성법회에는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인 법진스님과
강천사 주지 지광 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과
강천사 이영희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선학원 이사장인 법진스님은 법어를 통해
“지난 2009년 강천사 관음전이 소실된 이후,
8년만에 도량 불사가 이뤄졌다“며
“신도들의 크고 작은 정성들이
천년의 사찰을 다시 깨운 것“이라고
설했습니다.
2012년 7월
충북도 문화재 제331호로 지정된 제천 강천사는
지난 2009년 1월 원인 모를 화재로
목조로 구성된 관음전이 전소됐지만
관음전 삼존불은
화마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이후
강천사 스님들과 신도들이 진력해
도량 불사를 다시 세웠습니다.
‘아미타삼존불 점안식과 무량수전 낙성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어제(30일) 강천사 경내에서 열린
점안식과 낙성법회에는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인 법진스님과
강천사 주지 지광 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과
강천사 이영희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선학원 이사장인 법진스님은 법어를 통해
“지난 2009년 강천사 관음전이 소실된 이후,
8년만에 도량 불사가 이뤄졌다“며
“신도들의 크고 작은 정성들이
천년의 사찰을 다시 깨운 것“이라고
설했습니다.
2012년 7월
충북도 문화재 제331호로 지정된 제천 강천사는
지난 2009년 1월 원인 모를 화재로
목조로 구성된 관음전이 전소됐지만
관음전 삼존불은
화마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이후
강천사 스님들과 신도들이 진력해
도량 불사를 다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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