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자비 나눔’ 청주 월명사, 자비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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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02.11 조회9,971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청주 월명사 주지 지견 스님이 자비의 쌀 400kg을 기탁했습니다.
지견 스님은 오늘(11일) 청주 월명사에서 기탁식을 열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kg 들이 쌀 40포를 경산시 백천사회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이 쌀은 한부모 가정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인서트
지견 스님 / 청주 월명사 주지
“저는 종교도 행복하기 위해서 믿거든요. 그래서 작지만 드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가 먼저에요. 종교를 믿어라 이런 것 이전에 그냥 받으시는 분이 행복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견 스님은 오늘(11일) 청주 월명사에서 기탁식을 열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kg 들이 쌀 40포를 경산시 백천사회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이 쌀은 한부모 가정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인서트
지견 스님 / 청주 월명사 주지
“저는 종교도 행복하기 위해서 믿거든요. 그래서 작지만 드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가 먼저에요. 종교를 믿어라 이런 것 이전에 그냥 받으시는 분이 행복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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