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당 월남 대종사 26주기 다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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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1.08 조회1,644회 댓글0건본문
창해당 월남 대선사 26주기 다례제가
오늘(8일) 충북 제천시 한수면
월악산 덕주사에서 봉행됐습니다.
다례식에는
덕주사 주지 보림스님과
조계종 5교구본사 법주사 원로 설조 스님,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 성천 스님 등
5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여해
월남 대선사를 추모했습니다.
성천 스님은 애도사에서
“월남 대선사는 금오대선사의 상좌로서
평생 ‘모든 행동이 수행의 연속’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진하신 대선사“라며
“두 번의 걸친
법주사 주지 소임도 완벽하게 수행하는 등
불자들로부터 추앙 받아 마땅할
덕망 높은 대선사“라고
애도했습니다.
덕주사 주지 보림스님은
“월남 스님의 정기가 월악산에 자리 잡고 있다”며
“한 평생 후학을 위해 매진한
월남 대선사의 높은 뜻을 기릴 것“이라고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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