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원선원 청주지원, '촛불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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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2.11 조회1,269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한마음선원 청주지원이
지난 10일 2016년 한마음 촛불재를 봉행했습니다.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차한 이날 촛불재는
삼귀의를 시작으로 청법삼배,
우리나라 비구니계의 큰 스승이자,
한마음선원 전 선원장인 대행스님의 ‘영상법문’,
법당돌이, 촛불점화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사부대중들은
각자가 밝힌 촛불을 들고 법당 안을 돌며
나라의 안녕과 자성 성불을
기원했습니다.
청주지원장인 청빈스님은 법어를 통해
“대행스님은 불자들에게
촛불을 붙여주며 조상과 자손들의
안녕을 빌어 줬다“며
“대행스님이 갖고 있는 ‘촛불’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겨야 한다“고
설했습니다.
한마음선원의 촛불재는
80년대 초
청년회로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한마음선원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 10일 2016년 한마음 촛불재를 봉행했습니다.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차한 이날 촛불재는
삼귀의를 시작으로 청법삼배,
우리나라 비구니계의 큰 스승이자,
한마음선원 전 선원장인 대행스님의 ‘영상법문’,
법당돌이, 촛불점화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사부대중들은
각자가 밝힌 촛불을 들고 법당 안을 돌며
나라의 안녕과 자성 성불을
기원했습니다.
청주지원장인 청빈스님은 법어를 통해
“대행스님은 불자들에게
촛불을 붙여주며 조상과 자손들의
안녕을 빌어 줬다“며
“대행스님이 갖고 있는 ‘촛불’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겨야 한다“고
설했습니다.
한마음선원의 촛불재는
80년대 초
청년회로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한마음선원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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