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용화사 ‘2016 무심천 벚꽃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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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03 조회1,646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충북 청주 용화사가
어제와 오늘(3일), 이틀 동안
‘나누는 인연, 벚꽃과 함께’라는 주제로 마련한
‘2016 무심천 벚꽃축제’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청주 도심 한 복판에 위치한 용화사는
용화사 경내와 무심천에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에게
'사찰음식'과 잔치국수, 빈대떡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새터민 신도들이 준비한 두부밥 시식회와
시민노래자랑, 발맛사지,
한방치료, 네일아트 등
풍성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용화사 주지 각연 스님은
“나누는 기쁨은
부처님의 가르침 중 가장 큰 덕목”이라며
“종교, 종파를 떠나
모든 시민들이
벚꽃이 만개한 용화사에 머물려
잠시라도
힐링의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충북 청주 용화사가
어제와 오늘(3일), 이틀 동안
‘나누는 인연, 벚꽃과 함께’라는 주제로 마련한
‘2016 무심천 벚꽃축제’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청주 도심 한 복판에 위치한 용화사는
용화사 경내와 무심천에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에게
'사찰음식'과 잔치국수, 빈대떡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새터민 신도들이 준비한 두부밥 시식회와
시민노래자랑, 발맛사지,
한방치료, 네일아트 등
풍성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용화사 주지 각연 스님은
“나누는 기쁨은
부처님의 가르침 중 가장 큰 덕목”이라며
“종교, 종파를 떠나
모든 시민들이
벚꽃이 만개한 용화사에 머물려
잠시라도
힐링의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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