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BBS ‘직지 선서화 대전’…선승들의 걸작 100여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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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7.05 조회1,389회 댓글0건본문
BBS 청주 불교방송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제 1전시실에서
‘2016 직지 선서화 대전’을 개최합니다.
‘묵향(墨香)에 선(禪)을 담아 마음을 비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중광 스님의 ‘학’을 비롯해
수완·고산·일타·석주·월하 큰스님 등
한국 근·현대 불교를 대표하는 선승들의 글씨와
그림 100여 점이 선보입니다.
특히
근현대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원담 스님의 6폭 병풍과
무소유의 삶을 살다 열반한 법정 스님의 '반야심경' 등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수작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청주불교방송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는 열반하신 선사들을 비롯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큰 스님들의 뛰어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 작품들을 통해
종교를 뛰어 넘은 고승들의 수행 정진의 세계와
붓을 표현한 또 하나의 세상을
엿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주예술의전당 제 1전시실에서
‘2016 직지 선서화 대전’을 개최합니다.
‘묵향(墨香)에 선(禪)을 담아 마음을 비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중광 스님의 ‘학’을 비롯해
수완·고산·일타·석주·월하 큰스님 등
한국 근·현대 불교를 대표하는 선승들의 글씨와
그림 100여 점이 선보입니다.
특히
근현대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원담 스님의 6폭 병풍과
무소유의 삶을 살다 열반한 법정 스님의 '반야심경' 등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수작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청주불교방송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는 열반하신 선사들을 비롯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큰 스님들의 뛰어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 작품들을 통해
종교를 뛰어 넘은 고승들의 수행 정진의 세계와
붓을 표현한 또 하나의 세상을
엿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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