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용화사, '성도재일 기념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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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05 조회1,626회 댓글0건본문
불교 4대 명절 중 하나인 성도재일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 청주 용화사가
어제(4일) ‘성도재일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청주 용화사 각연 주지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주요 인사들과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기념법회에는
속리산 법주사 등에서 강주스님을 지낸
진원스님의 초청대법회에 이어
성도재일 ‘천 80배’ 철야정진 등으로 진행됐고,
불자들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의미를 되새기며
수행 의지를 다졌습니다.
청주 용화사 주지 각연스님은
“성도재일은
온갖 번뇌와 공포의 수렁에서 허덕이는
중생들도
모두 부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세상에 알려 준 날“이라고
설했습니다.
진원스님은 법문을 통해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았는지는
‘나’ 자신만이 알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했든,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본래의 자성으로
모든 것을 이겨 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청주 용화사가
어제(4일) ‘성도재일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청주 용화사 각연 주지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주요 인사들과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기념법회에는
속리산 법주사 등에서 강주스님을 지낸
진원스님의 초청대법회에 이어
성도재일 ‘천 80배’ 철야정진 등으로 진행됐고,
불자들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의미를 되새기며
수행 의지를 다졌습니다.
청주 용화사 주지 각연스님은
“성도재일은
온갖 번뇌와 공포의 수렁에서 허덕이는
중생들도
모두 부처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세상에 알려 준 날“이라고
설했습니다.
진원스님은 법문을 통해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았는지는
‘나’ 자신만이 알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했든,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본래의 자성으로
모든 것을 이겨 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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