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 오늘(4일) '입춘 기도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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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04 조회1,579회 댓글0건본문
절기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맞아
조계종 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가
오늘(4일) ‘입춘 기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주사 대웅전에서 열린 입춘 법회에서
500여명의 불자들은
올 한 해 안녕과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신도들은
입춘 기도법회 이후,
세 가지 재난인 '삼재'를 벗어나게 하는
삼재풀이로
무사안일과
가족 건강 등을 빌었습니다.
법주사 재무국장 혜우스님은
"법주사는
해마다 입춘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기도 법회와
자비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며
"올 한해도
불보살의 자비와 공덕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계종 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가
오늘(4일) ‘입춘 기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주사 대웅전에서 열린 입춘 법회에서
500여명의 불자들은
올 한 해 안녕과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신도들은
입춘 기도법회 이후,
세 가지 재난인 '삼재'를 벗어나게 하는
삼재풀이로
무사안일과
가족 건강 등을 빌었습니다.
법주사 재무국장 혜우스님은
"법주사는
해마다 입춘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기도 법회와
자비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며
"올 한해도
불보살의 자비와 공덕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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