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미륵대불 회향대법회, 17일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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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02 조회1,362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금동미륵대불 개금불사 회향 대법회를
오는10월 17일 봉행합니다.
법주사는
이 날 오전 10시부터
경내 금동미륵대불 앞에
야단법석을 마련해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금빛 새 옷을 갈아입은
금동미륵대불 회향식을 겸한 법회를
봉행합니다.
법주사는 지난해 9월부터
금동미륵대불의 표면을 뒤덮은
녹과 오염물질을 벗겨내고
햇볕이나 비바람에 변색이 되지 않는
골드 펄이라는
인조 금으로 덧 씌웠습니다.
금동미륵대불은
신라 혜공왕 12년
진표율사가 7년간의 노력 끝에
조성됐습니다.
조선 말기에 대원군의
당백전 주조를 위해
몰수됐던 미륵대불은
1939년 시멘트 불상으로 복원됐습니다.
이후 법주사는
1990년 시멘트 미륵대불을 해체하고
청동미륵대불을 세운 뒤
2002년 불상 전체를
금으로 치장했습니다.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금동미륵대불 개금불사 회향 대법회를
오는10월 17일 봉행합니다.
법주사는
이 날 오전 10시부터
경내 금동미륵대불 앞에
야단법석을 마련해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금빛 새 옷을 갈아입은
금동미륵대불 회향식을 겸한 법회를
봉행합니다.
법주사는 지난해 9월부터
금동미륵대불의 표면을 뒤덮은
녹과 오염물질을 벗겨내고
햇볕이나 비바람에 변색이 되지 않는
골드 펄이라는
인조 금으로 덧 씌웠습니다.
금동미륵대불은
신라 혜공왕 12년
진표율사가 7년간의 노력 끝에
조성됐습니다.
조선 말기에 대원군의
당백전 주조를 위해
몰수됐던 미륵대불은
1939년 시멘트 불상으로 복원됐습니다.
이후 법주사는
1990년 시멘트 미륵대불을 해체하고
청동미륵대불을 세운 뒤
2002년 불상 전체를
금으로 치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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