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당 정일 대종사 제11주기 다례제 및 부도 제막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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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9.05 조회1,513회 댓글0건본문
'남산당 정일 대종사 부도 제막식'이
5일 오전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부도전에서 봉행됐습니다.
부도 제막식에는
법주사 조실 월서 큰 스님과 회주 월탄 큰 스님,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제막식에는
문중 사형사제 스님 등의 헌화에 이어
정일 스님의 육성 법문,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법주사 조실 월서 큰 스님은 추도사를 통해
"정일 큰 스님은
사바세계를 떠난지 벌써 11년이나 됐지만
우리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고 설했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정일 큰 스님의 부도 탑은
모든 불자의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도 제막식에 앞서
'남산당 정일 대종사 제11주기 다례제'도
법주사 대웅전에서 봉행됐습니다.
한국 불교의 대표적 선승이자
조계종 전 선학원이사장인 정일 스님은
2004년 음력 7월 23일
속리산 법주사 궁현당에서 세수 72세,
법랍 47세를 일기로 원적에 들으셨습니다.
특히 정일 스님은
자신의 법도를 제자들에게 철저하게 전해준
엄격한 스님으로 유명합니다.
5일 오전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부도전에서 봉행됐습니다.
부도 제막식에는
법주사 조실 월서 큰 스님과 회주 월탄 큰 스님,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제막식에는
문중 사형사제 스님 등의 헌화에 이어
정일 스님의 육성 법문,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법주사 조실 월서 큰 스님은 추도사를 통해
"정일 큰 스님은
사바세계를 떠난지 벌써 11년이나 됐지만
우리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고 설했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정일 큰 스님의 부도 탑은
모든 불자의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도 제막식에 앞서
'남산당 정일 대종사 제11주기 다례제'도
법주사 대웅전에서 봉행됐습니다.
한국 불교의 대표적 선승이자
조계종 전 선학원이사장인 정일 스님은
2004년 음력 7월 23일
속리산 법주사 궁현당에서 세수 72세,
법랍 47세를 일기로 원적에 들으셨습니다.
특히 정일 스님은
자신의 법도를 제자들에게 철저하게 전해준
엄격한 스님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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