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로 소실된 충북 단양 ‘원통암’ 복원 불사 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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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27 조회1,969회 댓글0건본문
지난 1997년 화마로 소실된
고려말 나옹화상이 창건한
대한불교 조계종 충북 단양 원통암 대웅전의
복원 불사를 발원하는 기원제가
열렸습니다.
원통암은 지난 25일
조계종 미룡당 월탄 대종사 등
원로 의원 스님을 증명 법사로 모시고
단양 지장사 대성 큰 스님 등 사부대중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마로 소실된 관음성지 원통암의 복원을
간절히 발원했습니다.
또
불사 발원 기원제에 이어
원통암 삼성각 산신․독성 탱화 점안식도
봉행됐습니다.
미룡당 월탄 대종사는 법어를 통해
“관음성지 원통암은
칠성 기운이 강해 자손 창성을 빌어주는 영험한 도량”이라며
“원통암 복원 불사를 위해
불자들의 기도가 절실하다“고
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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