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마을 덕산당 각현 종사 영결식 봉행[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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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2.29 조회1,380회 댓글0건본문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이사장
덕산당 각현 종사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11시
속리산 법주사에서 5교구장으로 봉행됐습니다.
영결식은 명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청혼,행장소개에 이어 추도입정,영결사와 법어,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추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장례위원장인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영결사를 통해
“스님의 아름다운 자비의 발자취는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영원히 빛나게 될 것”이라고 추모했습니다.
법주사 조실 월서 스님은 법어를 통해
일생동안 종횡무진 대자비의 연꽃을 피웠고,
홀연히 적멸의 진상을 보였다며
우리 곁을 떠난 것이 아니라
재재처처에 자리할 것이라고 설했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각현 스님의 법구는 발인의식을 거쳐
대웅전을 향해 3배의 예를 올린 뒤 만장 행렬을 앞세워
법주사 연화대로 이운됐으며
큰스님 불 들어갑니다라는 외침과 함께 거화하자
사부대중은 한 목소리로 나무아미타불을 정근을 하며
대종사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덕산당 각현 종사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11시
속리산 법주사에서 5교구장으로 봉행됐습니다.
영결식은 명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청혼,행장소개에 이어 추도입정,영결사와 법어,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추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장례위원장인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영결사를 통해
“스님의 아름다운 자비의 발자취는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영원히 빛나게 될 것”이라고 추모했습니다.
법주사 조실 월서 스님은 법어를 통해
일생동안 종횡무진 대자비의 연꽃을 피웠고,
홀연히 적멸의 진상을 보였다며
우리 곁을 떠난 것이 아니라
재재처처에 자리할 것이라고 설했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각현 스님의 법구는 발인의식을 거쳐
대웅전을 향해 3배의 예를 올린 뒤 만장 행렬을 앞세워
법주사 연화대로 이운됐으며
큰스님 불 들어갑니다라는 외침과 함께 거화하자
사부대중은 한 목소리로 나무아미타불을 정근을 하며
대종사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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