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초심호계위원에
마야사 현진스님이 선출됐습니다

17일 속회한
조계종 제200회 중앙종회 정기회는
도현 태효 혜자스님의 사직과
성문스님의 임기만료로 공석이 된 초심호계위원에
혜성 성문 원종 현진스님을 선출했습니다.

이번에 초심호계위원에 선출된 현진스님은
이두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0년 원각사에서 이두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88년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습니다.

해인사 포교국장, 관음사 주지를 역임했고
현재 마야사 주지스님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