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뉴스 리포트] 청주불교방송 "붓다송 페스티벌"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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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1.30 조회1,947회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찬불가는
불교의식이나 사찰행사에서 주로 듣게 되는데요.
이런 찬불가가
시민음악회 속으로 들어가 축제의 무대를 만들었는데,
청주불교방송이 주최한 "붓다송 페스티벌",
청주시민들의 호응이 아주 대단했다고 합니다.
청주불교방송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
청주불교방송이
청주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시민음악회..
"행복한 동행,행복한 하모니"붓다송 페스티벌"이
지난 29일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지역과 사상의 한계를 초월해
상생화 평화를 추구하자는 취지에서
찬불가를 시민음악회 속으로 불러 들였습니다.
인터뷰 1.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 <청주불교방송 사장>
이번 붓다송 페스티벌에는
태전사와 풍주사,관음사,마야사,보문정사,용화사,불교방송 등
충북지역 각 사찰 7개 합창단이 참여해
주옥같은 찬불가를 선보였습니다.
이들 불교 합창단은 찬불가 외에도
민요와 대중가요를 불러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습니다.
인터뷰 2 용희영 [청주 마야사 룸비니 합창단 단장]
"어둠은 한 순간,그대로가 빛이라네"
붓다송 페스티벌에 참여한 청주시민들은
삶의 지혜와 철학이 담긴 가사를 음미하며
난생 처음 듣는 찬불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3 . 이응희 [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청주불교방송의 시민음악회 "붓다송 페스티벌"은
2부 라이브의 제왕 가수 조관우 콘서트로 이어지며
절정에 달했습니다.
시민음악회 속에 녹아든
이번 붓다송 페스티벌은
종교안에서 질적으로 향상되고
양적으로 접할 기회가 많게 하자는,
찬불가의 대중화 과제를 새롭게 조명하는 장이 됐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찬불가는
불교의식이나 사찰행사에서 주로 듣게 되는데요.
이런 찬불가가
시민음악회 속으로 들어가 축제의 무대를 만들었는데,
청주불교방송이 주최한 "붓다송 페스티벌",
청주시민들의 호응이 아주 대단했다고 합니다.
청주불교방송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
청주불교방송이
청주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시민음악회..
"행복한 동행,행복한 하모니"붓다송 페스티벌"이
지난 29일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지역과 사상의 한계를 초월해
상생화 평화를 추구하자는 취지에서
찬불가를 시민음악회 속으로 불러 들였습니다.
인터뷰 1.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 <청주불교방송 사장>
이번 붓다송 페스티벌에는
태전사와 풍주사,관음사,마야사,보문정사,용화사,불교방송 등
충북지역 각 사찰 7개 합창단이 참여해
주옥같은 찬불가를 선보였습니다.
이들 불교 합창단은 찬불가 외에도
민요와 대중가요를 불러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습니다.
인터뷰 2 용희영 [청주 마야사 룸비니 합창단 단장]
"어둠은 한 순간,그대로가 빛이라네"
붓다송 페스티벌에 참여한 청주시민들은
삶의 지혜와 철학이 담긴 가사를 음미하며
난생 처음 듣는 찬불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인터뷰 3 . 이응희 [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청주불교방송의 시민음악회 "붓다송 페스티벌"은
2부 라이브의 제왕 가수 조관우 콘서트로 이어지며
절정에 달했습니다.
시민음악회 속에 녹아든
이번 붓다송 페스티벌은
종교안에서 질적으로 향상되고
양적으로 접할 기회가 많게 하자는,
찬불가의 대중화 과제를 새롭게 조명하는 장이 됐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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