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뉴스 리포트]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 불우청소년 돕기 위해 바리스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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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9.19 조회1,665회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조계종 제 5교구 본사 충북 속리산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이
불우청소년을 돕기 위해
바리스타로 변신했습니다.
현조스님은
청주의 장애인재활공동작업장인 북카페에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직접 만든 커피를 내주고
나눔의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청주불교방송 권은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 사창동 충북대 앞에 있는
“춤추는 북카페”에선 이색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이
승복에 바리스타 앞치마를 두르고
드립 커피 주조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현조스님은 불우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이날 하루 이 곳 북카페에서
바리스타를 자처했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 인터뷰 1
현조스님의 바리스타 소식이 알려지면서
윤종기 충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지역내 각계 인사들이 "북카페"를 찾았습니다.
스님들도 이날 하루
산사가 아닌 도심 속 “북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법주사 신도들도
현조스님의 나눔의 메세지를 함께하기 위한
이벤트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법주사 신도회장 최윤철 변호사 인터뷰 2
현조스님이 일일 바리스타로 활동한 “춤추는 북카페”는
청주의 한 사회복지법인인 유스투게더가 운영하는
장애인재활공동작업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시간,공간을 이어준다는 취지의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불우청소년과 이들을 후원하는 멘트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스투게더 김윤모 대표
인터뷰 3
이날 하루 현조스님이 바리스타 활동으로 모은 판매 수익금은
정신적,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전국의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여집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조계종 제 5교구 본사 충북 속리산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이
불우청소년을 돕기 위해
바리스타로 변신했습니다.
현조스님은
청주의 장애인재활공동작업장인 북카페에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직접 만든 커피를 내주고
나눔의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청주불교방송 권은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 사창동 충북대 앞에 있는
“춤추는 북카페”에선 이색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이
승복에 바리스타 앞치마를 두르고
드립 커피 주조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현조스님은 불우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이날 하루 이 곳 북카페에서
바리스타를 자처했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 인터뷰 1
현조스님의 바리스타 소식이 알려지면서
윤종기 충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지역내 각계 인사들이 "북카페"를 찾았습니다.
스님들도 이날 하루
산사가 아닌 도심 속 “북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법주사 신도들도
현조스님의 나눔의 메세지를 함께하기 위한
이벤트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법주사 신도회장 최윤철 변호사 인터뷰 2
현조스님이 일일 바리스타로 활동한 “춤추는 북카페”는
청주의 한 사회복지법인인 유스투게더가 운영하는
장애인재활공동작업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시간,공간을 이어준다는 취지의 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불우청소년과 이들을 후원하는 멘트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스투게더 김윤모 대표
인터뷰 3
이날 하루 현조스님이 바리스타 활동으로 모은 판매 수익금은
정신적,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전국의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여집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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