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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속리산 법주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추진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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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8.06 조회1,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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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의
세계 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충북의 첫 세계유산이 탄생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조계종 제5교본사인 속리산 법주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조계종은 오늘 <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발족식에는
자승 스님과 나선화 문화재청장,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 등
7개 전통산사 주지 스님들과
5개 광역자치단체장, 7개 기초자치단체장 등
추진 단체장들이 참석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대형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인서트 1

추진위원회는
오는 2017년까지 연구.조사와 국내외 학술대회,
유네스코의 현지실사를 거쳐
2018년 6월을 목표로
이들 사찰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게 됩니다.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는 전통사찰은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와
순천 선암사,양산 통도사 등
모두 7곳입니다.

이들 사찰은 지난해 12월
세계유산 등재를 희망하는 회원국이 작성한
자국의 유산 목록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습니다.

천년고찰 속리산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에 창건한
천5백년된 호서제일의 가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목탑인 팔상전을 비롯해
쌍사자 석등 등 국보 3점,보물12점 등
다수의 국보급 문화재가 있어
사적지로서의 가치도 높습니다.

이런 법주사가 세계유산에 등재되면
충북은 첫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됩니다.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앞으로 법주사에 대해서는 연구와 조사 등이
다각적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새롭게 조명될
법주사의 가치,
그리고 법주사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주목됩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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