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지역 거사들의 신행단체인
청주불교금강회가 지난 17일
금강회 도심 속 법당에서
속리산 상원암 주지이신 도암스님 초청 법회를 열었습니다.

금강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법회에서
도암스님은
"한 생각이 업을 결정짓는다며 불자들의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상속에서도 끊임없이 부처님의 마음을 일깨우는 수행"에
힘쓸 것을 설했습니다.

청주불교금강회는
청주에서 가장 먼저 생긴 신행단체로
현재 60여명의 거사들이
매주 수요일 금강회 도심 속 법당에 모여
큰 스님 초청법회와 교리강좌,경전공부 등을 하고 있습니다.

촬영: 민동기

취재: 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