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울화통 캠프 기업체 청소년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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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0.20 조회1,722회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법주사 울화통 캠프가
기업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윤미 리포텁니다.
지난 19일과 20일 아주파렛트 임직원 40여명이
법주사 능인수련원에서 울화통 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울화통 캠프 프로그램은
기존에 진행해왔던 동료 간 침목을 다지기 위한
여흥이나 음주 문화를 벗어난 캠프여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참석한 직원들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자기 성찰과 산사의 고요함 속에서
힐링(healing)의 기회를 가지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이 번 캠프는 타 종교인에 대한 배려로
새벽 예불등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참석하거나 참석하지 않게 하는 등 자유롭게 실시됐습니다.
타 종교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여기에다 숲속 걷기 명상과 음악 치유 명상,
산행 등을 통해 생명에 대한 존중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지난20일 둘째 날은 매주 셋째 주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주지스님과 함께하는 숲속 힐링 법문’에 참석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자연 속에서 자기의 참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가졌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기업형 템플스테이에 대해
기존의 템플스테이와는 달리 깨어있는 휴식과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연수가 추가된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법주사 울화통 캠프는 또
10월 중 산림청.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2회에 걸쳐 청소년 선도를 위한 캠프를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충북경찰청과의 협약으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이 매월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청주보호관찰소에서도청소년들이
사찰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폭력성 조절은 물론
자기개발을 위해 울화통 캠프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같이 법주사 능인수련원에서 실시하는울화통 캠프가
기업체 임직원은 물론
청소년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울화통 캠프 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비에스 뉴스 권윤미입니다.
법주사 울화통 캠프가
기업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윤미 리포텁니다.
지난 19일과 20일 아주파렛트 임직원 40여명이
법주사 능인수련원에서 울화통 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울화통 캠프 프로그램은
기존에 진행해왔던 동료 간 침목을 다지기 위한
여흥이나 음주 문화를 벗어난 캠프여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참석한 직원들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자기 성찰과 산사의 고요함 속에서
힐링(healing)의 기회를 가지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이 번 캠프는 타 종교인에 대한 배려로
새벽 예불등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참석하거나 참석하지 않게 하는 등 자유롭게 실시됐습니다.
타 종교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여기에다 숲속 걷기 명상과 음악 치유 명상,
산행 등을 통해 생명에 대한 존중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지난20일 둘째 날은 매주 셋째 주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주지스님과 함께하는 숲속 힐링 법문’에 참석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자연 속에서 자기의 참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가졌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기업형 템플스테이에 대해
기존의 템플스테이와는 달리 깨어있는 휴식과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연수가 추가된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법주사 울화통 캠프는 또
10월 중 산림청.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2회에 걸쳐 청소년 선도를 위한 캠프를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충북경찰청과의 협약으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이 매월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청주보호관찰소에서도청소년들이
사찰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폭력성 조절은 물론
자기개발을 위해 울화통 캠프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같이 법주사 능인수련원에서 실시하는울화통 캠프가
기업체 임직원은 물론
청소년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울화통 캠프 신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비에스 뉴스 권윤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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