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울화통 캠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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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1.17 조회1,805회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학교와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낼 수 있는
법주사 울화통 캠프가 이기를 끌고 있습니다.
권윤미 리포텁니다.
법주사 울화통 캠프가 이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법주사 불교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울화통 캠프'에 학생과 직장인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보은·옥천·진천지역 학생과 교사 500여명이
지난해 이 캠프를 거쳐 갔습니다.
또 서울 소재 우원개발㈜ 직원 120여명도
이번달에 두 차례에 걸쳐 캠프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지난 11∼12일 1차 캠프에 참가했던 우원개발 전홍구 팀장은 "
전국 40여개 건설현장에 흩어져 있는 직원들이 산사에 모여
요가·명상을 즐기고 등산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말했습니다.
우원개발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2차 캠프를 마련합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고즈넉한 산사에서
요가·명상·연극·숲길 걷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이 캠프는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예불·참선·명상·108배 등 불교행사도 마련되지만,
종교가 다른 참가자에게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식사는 사찰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캠프 운영을 맡은 법주사의 보관스님은
"학생한테는 학교 폭력이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연극 치료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보관스님은 또 직장인은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인
'MBSR' 등을 체험하게 한다며
전문 강사진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어서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법주사 울화통 캠프 문의는
법주사 템플스테이 사무국 544-5656으로 문의 바랍니다.
비비에스 뉴스 권윤밉니다
학교와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낼 수 있는
법주사 울화통 캠프가 이기를 끌고 있습니다.
권윤미 리포텁니다.
법주사 울화통 캠프가 이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법주사 불교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울화통 캠프'에 학생과 직장인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보은·옥천·진천지역 학생과 교사 500여명이
지난해 이 캠프를 거쳐 갔습니다.
또 서울 소재 우원개발㈜ 직원 120여명도
이번달에 두 차례에 걸쳐 캠프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지난 11∼12일 1차 캠프에 참가했던 우원개발 전홍구 팀장은 "
전국 40여개 건설현장에 흩어져 있는 직원들이 산사에 모여
요가·명상을 즐기고 등산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말했습니다.
우원개발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2차 캠프를 마련합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고즈넉한 산사에서
요가·명상·연극·숲길 걷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이 캠프는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예불·참선·명상·108배 등 불교행사도 마련되지만,
종교가 다른 참가자에게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식사는 사찰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캠프 운영을 맡은 법주사의 보관스님은
"학생한테는 학교 폭력이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연극 치료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보관스님은 또 직장인은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인
'MBSR' 등을 체험하게 한다며
전문 강사진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어서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법주사 울화통 캠프 문의는
법주사 템플스테이 사무국 544-5656으로 문의 바랍니다.
비비에스 뉴스 권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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