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에서
오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와 함께하는 산사여행이라는 주제로
템플스테이가 열립니다.

법주사내
불교문화교육원인 능인전에서 열리는 템플스테이에는
양용은 선수를 비롯해
충북지역 중,고교생들로 구성된 골프 꿈나무 40명이
참가합니다.

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참선과 명상,108배,숲 길 걷기 등
기본적인 수행활동을 한 뒤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양용은 선수로부터
원포인트 골프 레슨도 받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박덕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양용은 선수와 골프 꿈나무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