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구인사에서 수륙영산대재,생전예수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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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2.09.07 조회1,946회 댓글0건본문
천태종은 오늘부터 닷새동안
단양 구인사에서
수륙영산대재와 생전예수재를 봉행합니다.
영산대재는
불교의 대표적인 천도의식으로
수륙재와 영산재, 예수재가 봉행되며
지난 4월 충북 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된
삼회향놀이도 시연될 예정입니다.
삼회향놀이 시연에 맞춰 오는 11일 오전10시
구인사 인광당 4층에서는
김영진 청주대 명예교수와 이창식 세명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하는 관련 학술대회도 열립니다.
한편,
삼회향놀이는 영산재와 수륙재 등 큰 재가 끝난 뒤
참여한 사람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리는
일종의 뒤풀이 행사로,
조선시대 이후 유실 위기에 처해있다가
천태종 스님들에 의해 전수돼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단양 구인사에서
수륙영산대재와 생전예수재를 봉행합니다.
영산대재는
불교의 대표적인 천도의식으로
수륙재와 영산재, 예수재가 봉행되며
지난 4월 충북 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된
삼회향놀이도 시연될 예정입니다.
삼회향놀이 시연에 맞춰 오는 11일 오전10시
구인사 인광당 4층에서는
김영진 청주대 명예교수와 이창식 세명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하는 관련 학술대회도 열립니다.
한편,
삼회향놀이는 영산재와 수륙재 등 큰 재가 끝난 뒤
참여한 사람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리는
일종의 뒤풀이 행사로,
조선시대 이후 유실 위기에 처해있다가
천태종 스님들에 의해 전수돼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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