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목사가 연주,노래하는 종교화합음악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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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1.10.27 조회1,996회 댓글0건본문
불교와 원불교,천주교,개신교 성직자 등으로 구성된
충북종교인사랑방은 다음달 3일
보은군 마로면 관기교회에서
종교화합음악회를 엽니다.
이날 음악회에선
이근태 목사가 하모니카를 불고
증평 기원사의 호산스님이 태평소를 연주하며
승려 가수인 법륜스님과 김태종 목사가
주옥같은 노래를 선사하게 됩니다.
또 홍승표 목사와 신우스님이 듀엣으로 대금을 합주하고
보은민예총 등 향토예술인들의 오카리나 합주 등이
공연됩니다.
지난 2009년 결성된 충북종교인사랑방은
부처님 오신날과 성탄절에 상대의 종교시설을 찾아가
축하인사를 전하는 종교화합을 실천하는 등
3년째 격월제 모임을 통해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충북종교인사랑방은 다음달 3일
보은군 마로면 관기교회에서
종교화합음악회를 엽니다.
이날 음악회에선
이근태 목사가 하모니카를 불고
증평 기원사의 호산스님이 태평소를 연주하며
승려 가수인 법륜스님과 김태종 목사가
주옥같은 노래를 선사하게 됩니다.
또 홍승표 목사와 신우스님이 듀엣으로 대금을 합주하고
보은민예총 등 향토예술인들의 오카리나 합주 등이
공연됩니다.
지난 2009년 결성된 충북종교인사랑방은
부처님 오신날과 성탄절에 상대의 종교시설을 찾아가
축하인사를 전하는 종교화합을 실천하는 등
3년째 격월제 모임을 통해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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