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부루나 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28일 오후7시 연경희 단장,장은주 지휘,
피아노에 신미용의 협연으로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보리심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루나 합창단 정기연주회에서
김회경씨가 보리심을
조영근씨가 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 등을 열창하게 됩니다.

또 향심 주제에서는
박수진씨가 꽃 향기 가득한 님을
변규백씨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요를
부처님 세상은 최영철씨가 각각 부를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동심편에서는 윤극영씨가 반달을 열창하는 것을 비롯해
김봉하씨가 아빠를
이강산씨가 친구와 함께라면등으로 청주 청원 불자들에게
부처님을 향한 신심을 발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