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영국사 은행나무 가지 부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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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1.07.19 조회1,719회 댓글0건본문
영동 천태산 기슭의 영국사 은행나무
큰 가지 1개가 부러져 당국이 응급수술에 나섰습니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18일 오전 10시 30분
이 나무의 지상 16m 지점서
동쪽으로 길게 뻗어 있던 직경 60㎝,
길이 6.5m의 가지가 부러진 것이 발견됐습니다.
영동군과 문화재청은
식물치료 전문업체인 현대나무병원에 의뢰해
가지가 부러진 몸통부위를 도려내고
빗물 등이 스며들지 않도록
방부 처리하는 외과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큰 가지 1개가 부러져 당국이 응급수술에 나섰습니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18일 오전 10시 30분
이 나무의 지상 16m 지점서
동쪽으로 길게 뻗어 있던 직경 60㎝,
길이 6.5m의 가지가 부러진 것이 발견됐습니다.
영동군과 문화재청은
식물치료 전문업체인 현대나무병원에 의뢰해
가지가 부러진 몸통부위를 도려내고
빗물 등이 스며들지 않도록
방부 처리하는 외과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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