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일본의 전통 차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천태국제차문화대회가
오는 25일
단양군 영춘면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열립니다.

구인사 대조사전 앞마당에서 진행될
천태국제차문화대회에는
중국 베이징 팔대처 원림차문화회와
일본 우라센케 다도회,
천태종 전국 사찰 다도회가 참가합니다.

국제차문화대회는
육법 공양과 헌다 의식에 이어
한ㆍ중ㆍ일 3개국의
다양한 다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다례 시연과
3개국의 다구, 다기, 다식, 다화 전시회가 열리며
시음행사도 함께 마련됩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