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 날은 모든 중생-생명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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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1.05.02 조회1,677회 댓글0건본문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불교계 수장들이 봉축사를 일제히 발표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
'부처님 오신날은 중생의 생일이자
모든 생명들의 축복의 날'이라고 밝힌뒤
"부처님의 자비 속에서 모두를 용서하고 이해하며
상생하는 대승적 화해의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님은 "자성과 쇄신 결사의 실천을 통해
한국불교가 새롭게 태어나고 국민들과 함께
더욱 밝은 광명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오늘 밝히는 연등이 부처님의 지혜의 빛으로 바뀌어
나라와 국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기원했고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며,
다툼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밀교종단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정사는
"수행으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 부족함이 없는 자성,
참된 우리의 모습을 이웃과 사회에 전하여 달라"고 당부했고
총지종 통리원장 지성종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명하여 참다운 ‘나’를 찾는
시간이 되도록 우리 모두 용맹정진하자"고 밝혔습니다.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은
우리의 마음과 부처님은 둘이 아니라고 말한 뒤,
"마음밖에 부처가 없고 중생의 이 몸이
청정세계를 담을 수 있는 그릇임을 깨닫자"고 말했습니다.
불교계 수장들이 봉축사를 일제히 발표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
'부처님 오신날은 중생의 생일이자
모든 생명들의 축복의 날'이라고 밝힌뒤
"부처님의 자비 속에서 모두를 용서하고 이해하며
상생하는 대승적 화해의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님은 "자성과 쇄신 결사의 실천을 통해
한국불교가 새롭게 태어나고 국민들과 함께
더욱 밝은 광명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은
"오늘 밝히는 연등이 부처님의 지혜의 빛으로 바뀌어
나라와 국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기원했고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서로 화합하고 존중하며,
다툼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밀교종단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정사는
"수행으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 부족함이 없는 자성,
참된 우리의 모습을 이웃과 사회에 전하여 달라"고 당부했고
총지종 통리원장 지성종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명하여 참다운 ‘나’를 찾는
시간이 되도록 우리 모두 용맹정진하자"고 밝혔습니다.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은
우리의 마음과 부처님은 둘이 아니라고 말한 뒤,
"마음밖에 부처가 없고 중생의 이 몸이
청정세계를 담을 수 있는 그릇임을 깨닫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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