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 청주 무심천 유등 문화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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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1.08.17 조회1,944회 댓글0건본문
전통문화계승발전연구회가 주최하고
청주청원불교연합회가 주관하는 무심천 유등문화제가
다음달 5일 오후 6시30분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청주·청원지역을 비롯해
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유등문화제는
무심천에 등불을 띄워 국태민안과 지역 발전을 소망하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치러집니다.
유등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전투에서 유래해
지난 1593년 진주성 함락으로 7만의 병사와 백성들이 순국한 이후
그들의 넋을 위로하는 행사로 시작됐습니다.
무심천 유등문화제는 그동안 불교인들만의 행사로 진행돼 왔다가
지난 2005년 유네스코직지상 시상식과 연계해
직지 찾기 유등문화제로 개칭됐습니다.
이후 2006년 무심천 유등문화제로 명칭을 수정해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축제로 발전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청주성 탈환을 기념하는 행사와 연관해
무심천에 등불을 띄우며 국태민안과 지역 발전을 소망하는
문화 행사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올해 유등문화제는 유등띄우기와 기념법회,
청주불교방송의
‘청주시민 음악회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 공개방송이 열립니다.
모두 3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 전통불교 유등 띄우기와 2부 기념법회 ,3부 청주불교방송
2011 청주시민 음악회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공개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오후 6시30분 무심천 행사장에서 열리는 1부 유등 띄우기에서는
시민과 불자들이 접수한 유등을 띄우며
각자의 소원을 빌고, 대형 연꽃등(높이 5m), 사물등,
직지등 등 수천여 개의 등불을 무심천에 띄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어 무심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부에서는
백련암 주지 도성스님의 집전으로 기념법회가 봉행돼
유등문화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특히 3부 청주불교방송 공개방송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에서는 땡벌을 부른 가수 강진을 비롯해
천년바위 박정식,유쾌통쾌상쾌를 부른 소명,
그리고 서주경과 이상번,묘희등 트롯트 가수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청주청원불교연합회가 주관하는 무심천 유등문화제가
다음달 5일 오후 6시30분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청주·청원지역을 비롯해
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유등문화제는
무심천에 등불을 띄워 국태민안과 지역 발전을 소망하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치러집니다.
유등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전투에서 유래해
지난 1593년 진주성 함락으로 7만의 병사와 백성들이 순국한 이후
그들의 넋을 위로하는 행사로 시작됐습니다.
무심천 유등문화제는 그동안 불교인들만의 행사로 진행돼 왔다가
지난 2005년 유네스코직지상 시상식과 연계해
직지 찾기 유등문화제로 개칭됐습니다.
이후 2006년 무심천 유등문화제로 명칭을 수정해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축제로 발전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청주성 탈환을 기념하는 행사와 연관해
무심천에 등불을 띄우며 국태민안과 지역 발전을 소망하는
문화 행사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올해 유등문화제는 유등띄우기와 기념법회,
청주불교방송의
‘청주시민 음악회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 공개방송이 열립니다.
모두 3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 전통불교 유등 띄우기와 2부 기념법회 ,3부 청주불교방송
2011 청주시민 음악회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공개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오후 6시30분 무심천 행사장에서 열리는 1부 유등 띄우기에서는
시민과 불자들이 접수한 유등을 띄우며
각자의 소원을 빌고, 대형 연꽃등(높이 5m), 사물등,
직지등 등 수천여 개의 등불을 무심천에 띄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어 무심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부에서는
백련암 주지 도성스님의 집전으로 기념법회가 봉행돼
유등문화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특히 3부 청주불교방송 공개방송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에서는 땡벌을 부른 가수 강진을 비롯해
천년바위 박정식,유쾌통쾌상쾌를 부른 소명,
그리고 서주경과 이상번,묘희등 트롯트 가수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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