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충북포교사단은
오는 28일 오대산 월정사에서 열리는
8재계수계법회에 독립된 포교사단으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이날 충북포교사단은
천500명의 포교사들이 동참하는 수계법회에서
군포교 3팀이 총무원장표창,
군포교 1팀이 포교사단 총재상을 수상하고
자원봉사팀과 이순복 포교사는
각각 포교사단장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특히 총무원장 단체표창을 받는 군포교 3팀은
매월 1회 150명 내외의 37사단 훈련병수계법회를 지원하면서
젊은 불자양성에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