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제5교구본사 법주사 선거에서
영동 영국사 주지스님이신 청원스님과
조계종 문화사업단 선문화센터 주지스님
현조스님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어제(28일) 230명의 선거인단이 투표한 결과
청원 스님이 110표, 현조 스님 69표를
각각 얻어 당선됐으며
장주 스님은 46표를 얻어 탈락했습니다.

당초 현조스님등
5명의 스님이 종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각주스님과 혜우스님이 등록 초반에 사퇴해
청원스님과 현조스님,장주 스님 3명의 스님이
선거에 출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