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위치한
월악산 덕주사 주지 원경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만 을 전달하고
제천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덕주사 원경스님은
최근 최명현 제천시장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어제 연탄 만장을 제천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전달했습니다.

연탄배달은 원경스님을 비롯해
덕주사와 덕주사 서울분원인 마하연선원 신도회,
제천 중고등 학생으로 구성된
파라미타회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직접 배달했습니다.

덕주사는 지난 2007년 6월부터
'행복으로 가는 의료봉사팀'을 조직해
매분기마다 1회씩 인근지역 노인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고
매년 산사음악회를 열어 종교간 화합은 물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등
나눔과 자비의 불교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