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여적암 탑 기울어, 대책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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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0.02.19 조회1,717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충북 보은군 여적암의 석탑이 기울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소재 여적암에 있는
충북도유형문화재 297호인 여적암다층청석탑의
지지기반이 내려앉으면서 탑이 기울고 있습니다.
특히 이 탑은 보호장치가 전혀 없어
무너질 위험에 노출돼 있으나
충북도나 보은군은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보은군은 문화재 보수를 위해
8천만원의 문화재보수사업비를
신청했으나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내년에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 여적암의 석탑이 기울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소재 여적암에 있는
충북도유형문화재 297호인 여적암다층청석탑의
지지기반이 내려앉으면서 탑이 기울고 있습니다.
특히 이 탑은 보호장치가 전혀 없어
무너질 위험에 노출돼 있으나
충북도나 보은군은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보은군은 문화재 보수를 위해
8천만원의 문화재보수사업비를
신청했으나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내년에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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