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다목적 문화교육관 봉토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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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09.10.21 조회1,669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는 오늘
다목적 문화교육관 건립을 위한 봉토식을 봉행했습니다.
2012년에 완공될 예정인 법주사 다목적 문화교육관은
천 439㎡ 규모의 불교 수행교육관과 165 ㎡의 문화 홍보관으로 구성되며
수행교육관에는 설법전과 요사채,부속실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또한 문화 홍보관에는
충북 특산물를 전시 판매하고 불교문화와 미술을 일반인들에 홍보해
종교와 관계없이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오늘 봉토식에서 법주사 주지 노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북도 도청에는 불교문화가 민족 문화이고
불교의 문화재가 민족의 문화재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문화재 복원을 지원하지 않는 단체장이 있고
충분히 알면서도 자신의 종교가 다르다는 입장으로
자신의 직분과 소임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공무원들이 많다며
충청북도의 문화재 의식수준을 직접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노현스님 말입니다)
다목적 문화교육관 건립을 위한 봉토식을 봉행했습니다.
2012년에 완공될 예정인 법주사 다목적 문화교육관은
천 439㎡ 규모의 불교 수행교육관과 165 ㎡의 문화 홍보관으로 구성되며
수행교육관에는 설법전과 요사채,부속실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또한 문화 홍보관에는
충북 특산물를 전시 판매하고 불교문화와 미술을 일반인들에 홍보해
종교와 관계없이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오늘 봉토식에서 법주사 주지 노현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북도 도청에는 불교문화가 민족 문화이고
불교의 문화재가 민족의 문화재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문화재 복원을 지원하지 않는 단체장이 있고
충분히 알면서도 자신의 종교가 다르다는 입장으로
자신의 직분과 소임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공무원들이 많다며
충청북도의 문화재 의식수준을 직접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노현스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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