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경로위안잔치 한인옥 여사 참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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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신 작성일2009.04.15 조회1,748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5교구 본사인 법주사는 오늘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3000여 명을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개최 했습니다.
법주사는 오늘 경로 위안 잔치에서
감사패와 장수상, 효행상 등을 시상하고 점심공양을 한 뒤
가수 장미화 등 연예인 초청 위안잔치를 열었습니다.
또 참석자 전원에게 돋보기를 선물로 증정하고,
개인 장기자랑을 개최해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오늘 행사장에는 천주교 신자로 알려진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의 부인 한인옥 여사가
자유선진당 이용희 의원과 자리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현 주지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불자들이 솔선수범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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